미국과의 전략 자원 협력 강화 속에 수출 저변 확대와 민관 공조가 두드러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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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산토도밍고무역관 (제작 : 2026.09.11(금), 07:46)
도미니카공화국 경제 뉴스레터
오늘의 카리브 한 줄
“Nadie es profeta en su tierra.”
누구도 자기 고향에서는 예언자가 아니다.
가까운 곳에 있을수록 그 진가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는 이 속담은, 도미니카공화국이 국제 무대에서 협력과 교역의 폭을 넓혀가는 오늘의 흐름과 잔잔히 겹쳐 보입니다.

📌 오늘 경제뉴스 요약

도미니카공화국이 미국과 핵심광물·희토류 협력 프레임워크에 서명하며 전략 자원 분야 협력을 본격화한 가운데, 제7회 HUB 카마라 산토도밍고 2026은 약 2억 3,340만 달러 규모의 거래 의향을 달성하며 폐막해 수출 저변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한편 미국 장기 국채 금리 급등과 유가 상승이 맞물리면서 DR의 외부 차입 비용과 에너지 재정에 동시에 상방 압력이 가해지고 있으나, DR의 신흥시장채권지수(EMBI)는 최근 5년 최저 수준인 157bp를 유지하며 국제 투자자 신뢰는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미 관세 문제와 관련해서는 산업계 대표 단체 AIRD가 DR 수출품에 적용되는 12.5% 관세가 경쟁국 대비 불리하다며 정부의 대미 협상을 공식 지지하고 나서, 통상 환경 개선을 향한 민관 공조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 환율 및 날씨

환율
USD/DOP 매입(Compra) 58.96 (+0.33 DOP), 매도(Venta) 59.22 (+0.26 DOP) * 중앙은행(09.10.)
USD/KRW 1,345.06 (+6.06원) * open.er-api.com 매매기준율(09.11.)
아침 날씨
산토도밍고 : 26℃ 구름 조금 SDQ공항 : 26℃ 구름 조금
라로마나 : 28℃ 구름 조금 푼타카나 : 29℃ 구름 조금
산티아고 : 25℃ 흐림 바라오나 : 26℃ 흐림

📰 주요 언론 1면 Top 기사

↳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통해 백만 명의 도미니카인을 훈련시키려 함
↳ 도미니카공화국의 Cándida Perdomo가 9.11 테러 생존 경험과 25년 후의 후유증을 이야기함
↳ 국제관계 전문가 이반 가톤, 9.11 테러가 세계 안전과 지정학을 변화시켰음을 분석함
↳ 산드로 로바톤 산업상, 도미니카공화국의 공공-민간 협력 모델이 국제 비즈니스 생태계의 모범 사례라고 강조함

📊 경제 뉴스

□ 아비나데르 대통령, 국가 AI 교육 플랫폼 'RD 인텔리헨테' 출범…100만 명 무료 교육 목표

ㅇ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9월 10일 대통령궁에서 AI 기술 교육 플랫폼 'RD 인텔리헨테(RD Inteligente)'를 출범시키며, 100만 명을 대상으로 무료 AI 교육을 실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ㅇ 미주기술원(ITLA) Jimmy Rosario 원장에 따르면 교육은 △1단계(AI 기초 문해, 10시간) △2단계(28개 직업 분야별 응용 과정) △3단계(Microsoft·Cisco·Amazon 등 기업 연계 전문 자격증 과정)로 구성되며, 주민등록번호와 이메일만으로 등록 가능하고 장애인 포함 모든 연령대가 스마트폰·PC 등 인터넷 연결 기기로 수강할 수 있음

ㅇ 대통령실 호세 이그나시오 팔리사 장관은 공무원 인사 평가에 AI 교육 이수를 반영하는 방안을 행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DR을 중남미·카리브해 기술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함

□ 국제유가 배럴당 107달러 돌파로 DR 연간 에너지 추가 부담 최대 22.4억 달러 전망

ㅇ 브렌트유가 9월 10일 배럴당 107.63달러(+6% 이상)로 마감하고 WTI는 102.48달러를 기록하며 5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함. DR의 2026년 예산 편성 기준 유가(약 65달러)와의 격차가 42.63달러(65.6%)에 달해, 현 유가가 연간 지속될 경우 추가 에너지 비용 부담은 약 22.4억 달러(약 1,310억 페소)에 이를 것으로 추산됨

ㅇ DR의 일일 석유 소비량은 약 14만 4천 배럴로, 유가 1달러 상승 시 월 440만 달러·연 5,26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10달러 상승 시 연간 추가 부담은 5억 2,560만 달러에 달함

ㅇ 산업통상중소기업부에 따르면 9월 5~11일 한 주간 연료가격 동결을 위해 약 12억 9,450만 페소의 보조금이 지출됐으며, 2026년 누적 연료 보조금 지출은 이미 300억 페소를 초과함.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이 수요일 기준 7척으로 급감하고 LNG 선박 통항이 전무해 유가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경우 배럴당 115~12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유럽중앙은행(BCE), 중동 전쟁발 인플레이션 대응 위해 기준금리 25bp 인상해 2.5%로 결정

ㅇ BCE는 9월 베를린 통화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를 25bp 인상해 2.5%로 결정했으며, 이는 2025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이자 올해 두 번째 금리 인상임

ㅇ BCE는 2026년 인플레이션 전망을 3.0%로 유지하고 2027년 전망은 기존 2.3%에서 2.5%로 상향했으며, 2026년 성장률 전망은 독일의 상반기 호조를 반영해 0.8%에서 0.9%로 소폭 상향 조정함

ㅇ Moody's Analytics 애널리스트 Kamil Kovar는 에너지 가격이 안정되더라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평가함

□ 산토도밍고 상공회의소, 재정난 중소기업의 기업회생법 활용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산업통상중소기업부에 건의 예정

ㅇ 산토도밍고 상공회의소(CCPSD) 루실 우엘몽(Lucile Houellemont) 회장은 호텔 엘 엠바하도르에서 열린 'HUB 카마라 산토도밍고' 행사에서, 재정난에 처한 중소기업이 기업회생구조조정법(Ley de Reestructuración Mercantil)을 통해 파산을 피하고 부채를 재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ㅇ 이날 호세 마누엘 아르멘테로스 상을 수상한 변호사 마르코스 트론코소(Marcos Troncoso)는 중소기업 설립 후 5년 내 폐업률이 60%에 달함에도 정부가 창업 지원에 비해 경영난 기업 지원에는 소홀하다고 지적하며, 산업통상중소기업부(MICM)가 해당 법 적용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함

ㅇ CCPSD는 구체적인 프로그램 구조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관련 법적 소관 부처인 MICM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임

□ 마스터카드 이코노믹 인스티튜트, 중남미 디지털 결제 확산으로 ATM 현금 인출 비중 50%→30%대로 하락 및 관광 지출 파급 효과 분석

ㅇ 마스터카드 이코노믹 인스티튜트(Mastercard Economic Institute) 중남미·카리브 담당 이사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 루이사 바예(Luisa Valle)는 '마스터카드 서밋 멕시코 2026' 행사에서 디지털 결제 확산으로 중남미 일부 시장의 ATM 현금 인출 거래 비중이 약 50%에서 30%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밝힘

ㅇ 바예는 14개국 중소기업(MIPYME) 2,000여 곳을 대상으로 한 연구 'The Digital Payments Adoption Landscape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을 인용하며, 디지털 결제를 수용한 소규모 기업의 10곳 중 7곳이 디지털 결제 없이는 영업 지속이 불가능하다고 응답했고 88%는 시간·비용 절감 효과를 체감한다고 설명함

ㅇ DR 사례와 관련해, 관광이 GDP의 약 18%를 차지하는 가운데 △알타그라시아(푼타카나)는 올인클루시브 호텔 중심으로 지출이 집중되는 반면 △산토도밍고·푸에르토플라타에서는 관광객 카드 결제가 교통·음식점·소매·공예품 판매 등 지역 경제 전반에 직접 파급된다고 분석함

□ 중앙은행(BCRD),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이 도미니카공화국 외채 조달 비용 압박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분석

ㅇ BCRD 재무부서가 발간한 분석 보고서('Página Abierta' 포럼 게재)에 따르면, 2026년 들어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연초 4.17%에서 9월 9일 기준 4.84%로 67bp 상승했으며, 30년물은 4.84%에서 5.29%로 45bp 올라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함

ㅇ 보고서는 장기금리 상승 원인으로 △미국 재정 압박(국가부채 8월 19일 기준 40조 달러 첫 돌파) △국채 공급 확대 △AI·인프라 관련 회사채 발행 급증에 따른 고정수익 시장 내 경쟁 심화 △지정학적 리스크(이란 분쟁·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 지속을 지목하며, 이 같은 요인들이 장기 프리미엄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함

ㅇ BCRD는 도미니카공화국이 현재 우호적인 대외 여건을 유지하고 있으나,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신규 외화 채권 발행 비용을 높이고 금융 여건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함

□ 중앙은행(BCRD),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도 DR 국가신용위험 지수 5년 최저 수준 유지 확인

ㅇ BCRD는 자체 분석 기고(Página Abierta)를 통해, 이란 분쟁·유가 상승에 따른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이 DR의 외부 차입 비용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DR의 신흥시장채권지수(EMBI)는 9월 초 157bp로 최근 5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국제 투자자 신뢰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힘

ㅇ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초 4.17%에서 9월 9일 4.84%로 67bp 상승했고, 30년물은 4.84%→5.29%로 45bp 올라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미국 재무부는 8월 19일 국가부채가 처음으로 40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확인함

ㅇ BCRD는 DR의 국제준비금이 IMF 주요 기준을 상회해 수입 5개월치 이상·GDP 대비 약 11%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6년 8월 말 기준 페소화가 달러 대비 7% 이상 절상됐다고 밝힘; J.P. 모건도 DR 경제 및 금융자산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 중

□ DR 담배 수출, 2025년 13.6억 달러 기록…PROCIGAR 중심 공급망 내재화 과제 부각

ㅇ 도미니카공화국 담배연구소(Instituto del Tabaco)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담배 및 파생 제품 수출액은 약 13.6억 달러로, 2024년 약 13.4억 달러 대비 소폭 증가함

ㅇ 1992년 설립된 시가 생산자협회(PROCIGAR)는 Tabacalera Arturo Fuente, La Aurora, General Cigar Dominicana 등 11개 회원사를 보유하며, 포장재·운반·설비 등 연관 공급망의 국내 조달 비율 확대가 핵심 과제로 제시됨

ㅇ 필자는 PROCIGAR·관계 기관·학계가 공동으로 수출액·공식 고용·국내 부가가치·지역별 분포 등 비교 가능한 통계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며, 정부의 인프라·직업훈련·행정 절차 지원 역할을 강조함

🏛️ 정치·사회 뉴스

□ 도미니카공화국 상인연합(FDC), 중국 자본 상점 확산에 반발해 48시간 전국 파업 소집 검토

ㅇ 도미니카공화국 상인연합(Federación Dominicana de Comerciantes, FDC)의 이반 데 헤수스 가르시아(Iván de Jesús García) 회장은 9월 10일 Diario Libre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자본 상점 확산에 반발하는 48시간 전국 파업 소집 여부를 9월 25일 전국 총회에서 공식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FDC는 국세청(DGII), 경쟁당국(Pro-Competencia) 등 복수의 정부 기관에 문제를 제기했으나 실질적 조치가 없었다고 주장하며, Pro-Competencia에 요청한 경쟁 실태 조사 보고서가 45일 기한을 넘겨 아직 미제출 상태임을 지적함

ㅇ 가르시아 회장은 2025년 7월 30일에도 30일 시한을 통보한 바 있으며, 당시 주택건설부(MIVED)가 중국 상점 수 곳을 폐쇄하면서 파업이 유보됐으나 이후 상황이 재발했다고 설명함

□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환경 테러리즘 대응 법령 615-26호 발령했으나 통합 수자원법 부재로 실효성 논란

ㅇ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9월 2일 법령 615-26호를 통해 국립공원·핵심자원 침해 행위를 '환경 테러리즘'으로 규정하고 내외국인을 불문한 형사 처벌을 선언했으나, 60년 이상 개정되지 않은 수자원법(법률 5852호 초안)이 여전히 의회 계류 중이어서 실질적 수자원 거버넌스 기반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됨

ㅇ 상하수도청(CAASD)이 2020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 4억 500만 갤런의 수돗물 중 60%가 손실되며, 경제학자 안드레스 다우아흐레는 수도권 물 부족 문제의 근본 원인이 생산 능력이 아닌 배급 과정의 막대한 누수라고 지적함; 아티요 저수지 수자원 안보 프로그램에는 약 7억 5천만 달러(약 4조 4천억 페소)가 투입될 예정임

ㅇ 상하수도청(INAPA) 웰링턴 아르나우드 청장은 6월 수자원법 제정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DR 내 수자원 관할 기관이 약 18개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필자는 투자 규모는 충분하나 거버넌스 부재로 수자원 안보가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고 결론지음

🏭 산업, 프로젝트 뉴스

□ 상하수도청(INAPA), 워싱턴 OEA 회의에서 베론-푼타카나 등 해안 관광도시 위생 개선 프로그램(총 10억 달러 규모) 집행 현황 발표

ㅇ INAPA 웰링턴 아르나우드(Wellington Arnaud) 청장은 워싱턴 미주기구(OEA) 본부에서 열린 미주통합개발이사회(CIDI) 임시회의에서 200km 이상 해안선을 아우르는 해안 관광도시 위생 개선 프로그램(총 투자 약 10억 달러, 수혜 인구 100만 명 이상) 집행 현황을 발표함

ㅇ 베론-푼타카나 사업은 약 4억 달러를 투입해 하수도망 구축, 1㎥ 처리 용량의 하수처리장 건설, 처리수 재활용 시스템(활용량 2㎥로 확대) 설치를 포함하며, 10월 12일 입찰 제안서 접수 예정임; 보카치카에서는 이미 하수도 및 해저 방류관 공사가 집행 중이며, 이후 산페드로데마코리스·라로마나·라알타그라시아 순으로 사업이 진행될 계획임

ㅇ 아르나우드 청장은 '물 협약(Pacto del Agua)'에 따른 총 투자 목표가 약 90억 달러이며, 현재까지 약 15억 달러가 집행됐고 10월 예산 승인 시 누적 투자액이 25억~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INAPA의 연간 투자액은 2016~2019년 평균 약 70억 페소에서 2025년 약 103억 페소로 증가함

□ 폰티피시아 가톨릭 마드레 이 마에스트라 대학교(Pucmm), 도미니카공화국 최초 대학 자체 설계 마이크로칩 50개 제작 완료…아비나데르 대통령, 반도체 공동 실험실 설립 지원 약속

ㅇ Pucmm이 학생·교수·졸업생 27명이 약 1년간 전자 아키텍처 설계·시뮬레이션·검증·물리적 회로 설계를 수행한 끝에 도미니카공화국 최초의 대학 자체 설계 마이크로칩을 실리콘 형태로 제작했으며, 국제 파운드리에서 총 50개(패키징 완료 10개, 웨이퍼 상태 40개)를 생산함

ㅇ 해당 칩은 산술논리연산장치(ALU)·레지스터·제어 로직을 내장한 제어 유닛으로, 환자 욕창 발생 위험 자세를 감지하는 스마트 매트의 데이터 처리 장치로 활용될 예정이며, Pucmm은 이미 신경망 처리 기능을 갖춘 AI 특화 차세대 칩 개발에 착수함

ㅇ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발표 행사에 참석해 Pucmm 총장에게 복수 대학이 공동 활용할 반도체 실험실 설립을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프로젝트는 대통령령 324-24호 및 국가반도체산업육성전략(Enfis)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편입 목표와 연계됨

🌐 통상, 국제 뉴스

□ DR·미국, 핵심광물·희토류 협력 프레임워크 서명—법적 구속력 없는 정치·프로그램적 행동계획

ㅇ 이토 비소노 외교부 장관과 레아 F. 캄포스 주도미니카공화국 미국 대사가 외교부 살론 베르데에서 핵심광물·희토류 협력 프레임워크에 서명함; 조엘 산토스 에차바리아 에너지광물부 장관도 서명식에 배석함

ㅇ 이번 협정은 양국이 핵심광물·희토류 시장 보호, 공동 프로젝트 발굴, 채굴~분리·가공 단계 금융 지원 촉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을 담으며, 미국이 현재까지 27개국과 체결한 동일 프레임워크의 일환임

ㅇ 협정 문서는 국내법·국제법상 권리·의무를 창설하지 않는 정치·프로그램적 행동계획으로 명시되어 법적 구속력 및 강제 이행 의무는 없음

□ HUB 2026, 산토도밍고 상공회의소·ProDominicana 주관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약 2억 3,340만 달러 규모 거래 의향 달성

ㅇ 산토도밍고 상공회의소(CCPSD)와 ProDominicana는 제7회 HUB 카마라 산토도밍고 2026이 약 2억 3,340만 달러 규모의 거래 의향을 달성하며 폐막했다고 밝힘. 이 중 약 4,170만 달러는 이번 행사에서 처음 포함된 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함

ㅇ 이번 행사에는 26개 시장의 해외 바이어 155명과 27개 주(州) 출신 수출기업 285개사가 참가해 13개 산업 분야에서 1,500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최종 수요 품목은 799개에 달함. 주요 관심 품목은 △금속·제조품 △농산물·신선식품 △서비스 △산업 제조품 △건설자재 △음료·식품·가공품 △의약품·의료기기 등임

ㅇ ProDominicana의 블라디미르 피멘텔(Vladimir Pimentel F.) 사무총장은 이번 결과가 도미니카 수출 상품에 대한 국제 시장의 실질적 수요를 확인해 준다고 평가했으며, 산업통상중소기업부(MICM) 다니엘 페냐(Daniel Peña) 외국무역 차관은 공공·민간 협력이 도미니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고 강조함

□ 산업협회(AIRD), 미국의 12.5% 관세 불이익 해소 위한 DR 정부의 미·DR 대화 노력 지지 표명

ㅇ AIRD는 도미니카공화국(DR) 수출품에 미국이 부과한 12.5% 관세로 인해 DR 수출업체가 경쟁상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대미 협상 노력을 공식 지지함

ㅇ AIRD에 따르면 일부 예외를 제외한 DR 수출품은 현재 12.5% 관세를 적용받는 반면, 다른 교역국 제품은 10% 세율로 미국 시장에 진입해 DR 수출업체의 가격 경쟁력이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고 있음

ㅇ AIRD 마리오 푸홀스(Mario Pujols) 상무부회장은 DR-CAFTA에 명시된 기존 약정 이행을 협상의 핵심 원칙으로 제시하며, 기업들이 운영·투자·영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명확하고 예측 가능한 통상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