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의 고급화 전환과 농업 부문 수출 증가 속에 가뭄으로 인한 작물 수확량 감소 우려가 동시에 부각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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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산토도밍고무역관 (제작 : 2026.09.07(월), 08:03)
도미니카공화국 경제 뉴스레터
오늘의 카리브 한 줄
“Más vale rodear que rodar.”
굴러떨어지느니 돌아가는 편이 낫다.
위험을 무릅쓰고 지름길을 택하기보다 한 걸음 돌아가는 신중함이 결국 더 안전한 길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속담으로, 수출 호조와 가뭄 우려가 엇갈리고 통상 협상의 변수가 겹치는 오늘의 흐름 속에서 차분히 발걸음을 고르는 자세와 부드럽게 겹칩니다.

📌 오늘 경제뉴스 요약

도미니카공화국 관광업이 연간 국내 구매 2,000억 페소, 외화 수입 110억 달러 이상을 창출하는 핵심 산업으로 재확인된 가운데, 저가 올인클루시브 중심에서 1박 1,000~2,000달러 수준의 고급 세분 시장으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 농업 부문에서는 올해 농산업 수출이 2019년 대비 28% 이상 증가한 반면, 봄·여름 가뭄 심화로 바나나·파인애플 등 주요 작물의 수확량 감소와 가격 상승 우려가 동시에 부각되는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통상 측면에서는 대중국 무역적자가 올해 1~7월에만 약 31.4억 달러에 달하는 구조적 불균형이 확인됐고,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쌀 부문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음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거시 지표 면에서는 8월 연간 인플레이션이 5.13%로 2개월 연속 둔화되며 중앙은행 목표 범위 수렴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 환율 및 날씨

환율
USD/DOP 매입(Compra) 58.66 (-0.34 DOP), 매도(Venta) 59.23 (-0.15 DOP) * 중앙은행(09.04.)
USD/KRW 1,346.56 (-10.17원) * open.er-api.com 매매기준율(09.07.)
아침 날씨
산토도밍고 : 25℃ 구름 조금 SDQ공항 : 26℃ 구름 조금
라로마나 : 26℃ 흐림 푼타카나 : 24℃ 이슬비
산티아고 : 26℃ 흐림 바라오나 : 25℃ 대체로 맑음

📰 주요 언론 1면 Top 기사

↳ 산체스 라미레즈, 광업 수익으로부터 RD$12,283백만을 잃음에 따라 지역 사회에 대한 5% 분배 논의가 지속됨
↳ 마이애미 국제공항 근처에서 아마존 화물기 추락으로 최소 5명 사망하고 5명 부상당함
↳ 도미니카공화국에서 20만 명 이상이 도박 중독에 시달리고 있음
↳ 경제학자 나심 알레마니, 지난 10년간 관광 관련 세수는 3배 증가하여 4,500억 페소를 초과함을 발표함

📊 경제 뉴스

□ Banreservas·FAO·농업부, 농업 현대화 금융 지원 메커니즘 약 12억 페소 규모로 출범

ㅇ 국영은행 Banreservas, FAO, 농업부 3개 기관이 도미니카공화국 식량 생산 현대화를 위한 약 12억 페소(초기 약 2,000만 달러 상당) 규모의 금융 지원 메커니즘 가동에 합의함

ㅇ 지원 대상 분야는 △농업 기계화 △정밀농업 △수자원 효율 관리 △재생에너지 △기후변화 적응 △가치사슬 강화 등이며, FAO 국내외 전문가의 기술 자문이 금융 지원에 병행 제공됨

ㅇ 이번 협약은 2026년 7월 FAO가 DR의 영양부족 유병률이 2.5% 미만으로 감소해 기아 지도(Mapa del Hambre)에서 공식 제외됨을 확인한 이후, 그 성과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적으로 체결됨

□ 중앙은행, 8월 연간 인플레이션 5.13%로 2개월 연속 하락…목표 범위 수렴 진행 중

ㅇ 중앙은행(BCRD)은 기자회견에서 2026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IPC)가 전월 대비 0.38% 상승했으며, 연간 인플레이션은 6월 5.67%에서 8월 5.13%로 0.54%p 하락해 2개월 연속 둔화됐다고 밝힘

ㅇ 근원 인플레이션(subyacente)은 6·7월 4.96%에서 8월 4.76%로 낮아져 중앙은행 목표 범위인 4.0%±1.0% 이내를 유지하고 있으며, 월간 근원 IPC 변동률은 0.40%를 기록함

ㅇ 8월 월간 물가 상승의 88.38%는 △식음료(0.42%) △교육(2.72%, 사립학교 신학기 등록 시즌 영향) △교통(0.26%, 휘발유·경유 가격 조정) △가구·가정용품(0.45%) △음식점·호텔(0.39%) △기타 상품·서비스(0.40%) 6개 품목군이 주도했으며, 지역별로는 북부 시바오 지역이 0.49%로 가장 높고 오사마(수도권) 지역이 0.29%로 가장 낮음

□ DR 외교부·EU·바르셀로나대, 남서부 광산 희토류·갈륨·스칸듐 잠재량 평가 위한 광물 특성화 연구 공동선언 서명

ㅇ DR 외교부(MIREX)·EU·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교가 공동선언에 서명하고, 총 53만 8,709.50유로 규모의 광물 특성화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함

ㅇ 연구 대상은 DR 남서부 소재 광산 매장지에 존재하는 희토류·갈륨(galio)·스칸듐(escandio)이며, 협약에는 △전문 토양 분석 △원자재 조달 △DR 기술 인력 대상 지식 이전이 포함됨

□ 칼럼: 도미니카 수출업체 ITBIS 환급, 법령상 권리 보장에도 복잡한 절차·지연으로 실효성 미흡

ㅇ Germania Montás Yapur 기고가는 HOY 기고문에서, 도미니카공화국 세법(Código Tributario) 및 국가발전전략법(Ley de Estrategia Nacional de Desarrollo)이 수출업체의 ITBIS(부가가치세) 환급 권리를 명시하고 있음에도 실제 환급 규모는 수출액(수출자유지역·광업 제외)의 1% 미만에 그친다고 분석함

ㅇ 비교 사례로 과테말라의 수출 대비 부가세 환급 비율이 도미니카공화국의 2배 이상임을 제시하며, 국세청(DGII)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통한 환급 사기 우려로 지나치게 복잡한 절차를 부과해 수출업체 스스로 신청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함

ㅇ 2026년 세제개혁법(Ley 30-26)은 ITBIS 외 기타 소비세 환급도 명문화했으나, 칼럼은 제도와 현실 간 괴리가 여전히 크다고 평가함

□ 도미니카공화국 가뭄, 바나나·파인애플·망고·아보카도 등 농축산 전 부문 타격…농업부, 2026년 가뭄 대응 비상계획 집행 중

ㅇ 봄~여름 강수 부족이 최근 2개월간 심화되면서 바나나·파인애플·아보카도·망고 생산자들이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보고하고 있으며, 바나나 단가는 개당 최대 50페소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바나나생산자협회(Adoplátano)가 경고함

ㅇ 파인애플 생산자 Fabio Giuntoli는 통상 여름철 손실률 15%에서 이번 가뭄 복합 영향으로 손실률이 30% 이상으로 배증했다고 밝혔으며, 망고 수출업자 Sugey Espinal은 수출 컨테이너가 전년 73개에서 올해 42개로 약 42% 감소했다고 설명함

ㅇ 농업부는 4월부터 '2026년 가뭄 비상계획'을 수립해 △관개 기술화 △수로 복구 △가축 사료 공급 △융자 지원 △조기경보 시스템 등 대응책을 집행 중이며, 가축국장 Abel Madera는 일부 가축 폐사가 확인됐으나 피해 규모는 아직 크지 않다고 밝힘

□ 산업통상중소기업부 장관, JAD 행사에서 농산업 수출이 2019년 대비 28% 이상 증가했다고 밝힘

ㅇ 에두아르도 산스 로바톤 산업통상중소기업부(MICM) 장관은 제28회 도미니카농업기업협회(JAD) 전국농업부문지도자회의에서 올해 농산업 수출이 2019년 대비 28%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전체 해외 수출액 약 140억 달러 중 100억 달러 이상이 농축산물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함

ㅇ 장관은 국제 공급망 재편 흐름 속에서 DR이 미국·EU와의 해상·항공 직항 노선 우위를 바탕으로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 수혜국으로 부상할 기회가 크다고 강조하며, 최근 수년간의 항만·통관 개혁으로 컨테이너 항만 체류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고 덧붙임

□ 아소나오레스 회장, 호텔업계 연간 지역 구매액 2조 페소 상회·관광 GDP 기여율 15% 강조

ㅇ 도미니카공화국 호텔관광협회(Asonahores) 후안 반칼라리(Juan Bancalari) 회장은 아소나오레스 2026 상업박람회에서 호텔 부문의 연간 국내 구매액이 2,000억 페소를 상회하며, 급여 지급액만 약 600억 페소에 달한다고 밝힘

ㅇ 반칼라리 회장은 관광업이 GDP의 약 15%를 차지하고 외화 수입 110억 달러 이상을 창출한다고 설명하며, 올해 방문객 수가 1,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ㅇ 이번 박람회에는 300개 부스·150개 이상 기업이 참가했으며, 은행·보험·제조·가구·의류·식품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해 관광업의 국내 소비 연계 효과를 보여줌

□ 산업통상중소기업부, 9월 5~11일 주요 연료 가격 동결·일부 최대 갤런당 13.50페소 인상

ㅇ 산업통상중소기업부(MICM)는 9월 5~11일 적용 연료 가격을 발표하며, 프리미엄 휘발유(341.10페소/갤런)·일반 휘발유(310.50페소)·일반 경유(262.80페소)·최고급 경유(293.10페소)·LPG(135.20페소)·천연가스(43.97페소/㎥)는 전주 대비 동결함

ㅇ 반면 항공유(avtur)는 갤런당 12.28페소 인상된 303.50페소, 등유(kerosene)는 13.50페소 인상된 343.20페소로 책정되었으며, 연료유(fuel oil) 6호는 1.47페소 오른 167.73페소, 1% 연료유는 1.43페소 오른 197.41페소로 결정됨

ㅇ MICM에 따르면 이번 주 주요 유류 가격 동결을 위해 약 12.9억 페소의 보조금이 투입되었으며, 연초 이후 누적 보조금 지출은 300억 페소를 초과함; 갤런당 보조금은 △LPG 20.31페소 △프리미엄 휘발유 24.12페소 △일반 휘발유 42.68페소 △일반 경유 94.31페소 △최고급 경유 101.91페소 수준임

🏛️ 정치·사회 뉴스

□ 도미니카공화국, 신규 통신법 초안에 무면허 운영 4년 허가 금지·즉시 장비 압수 등 강력 제재 조항 포함

ㅇ 통신위원회(INDOTEL)가 주도하는 「일반통신·디지털인프라·연결성법(Ley General de Telecomunicaciones, Infraestructura Digital y Conectividad)」 초안 제182조는 무면허로 통신 서비스를 운영한 사업자에게 4년간 신규 허가 신청을 금지하고, 불법 운영 기간 전체에 해당하는 수수료·사용료를 소급 납부하도록 규정함

ㅇ 제181조는 미인가·미승인·변조 장비 사용 시 즉시 압수·몰수를 명시하며, 제188조는 INDOTEL 이사회가 중대 위반 혐의 발생 시 정식 행정절차 개시 전에도 시설 임시 폐쇄·면허 정지·서비스 제공 금지 등 긴급 조치를 즉시 발동할 수 있도록 허용함(단, 15일 이내 정식 절차 개시 의무)

ㅇ 제202조는 통신장비 공급사 인증 요건으로 부다페스트 사이버범죄협약(Convenio de Budapest) 비준·이행국에 본사를 둘 것을 요구하며, 기존 설치 장비에는 소급 적용하지 않되 검증 가능한 보안 위험이 확인될 경우 INDOTEL이 단계적 교체·이전을 명령할 수 있음; Altice·Claro·Wind Telecom 등으로 구성된 통신기업협회는 해당 초안이 긴급 입법 사안이 아니라며 의회 제출 전 엄격한 검토 절차를 거칠 것을 촉구함

□ 야당 푸에르사 델 푸에블로 대표 레오넬 페르난데스, 전력 위기 해결 책임을 정부에 촉구

ㅇ 야당 푸에르사 델 푸에블로(Fuerza del Pueblo) 대표이자 전 대통령인 레오넬 페르난데스(Leonel Fernández)는 산후안 데 라 마과나(San Juan de la Maguana)에서 생산·사회 부문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정부 관리들이 직접 전기요금 급등과 잦은 정전을 공개적으로 불평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불평할 자리가 아니라 해결할 자리에 있다"고 비판함

ㅇ 페르난데스는 전력 분야에서 국가가 '전면적 후퇴'를 경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발전사업자에 대한 부채 누적을 핵심 문제로 지목함

□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 PRM 신임 당 대표로 취임하며 2028년 이후 연속 집권 의지 천명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9월 5일 집권당 현대혁명당(PRM) 대표로 공식 취임하며 2028년 이후에도 PRM이 선거 승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임기는 2026~2030년으로 확정됨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자신의 당 대표직을 특정 후계자 지명에 활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2028년 대선 후보 경선이 제도적·민주적·공정한 절차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을 정비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강조함

ㅇ 신임 사무총장에는 전직 대통령 이폴리토 메히아의 손자이자 카롤리나 메히아의 아들인 후안 가리고 메히아(Juan Garrigó Mejía)가 선출됐으며, 집행부 부대표에는 델리네 아센시온(Deligne Asención)이 임명되어 아비나데르 대통령의 국정 공백을 보완할 예정임

🏭 산업, 프로젝트 뉴스

□ Asonahores 회장, DR 관광업이 저가 패키지 중심에서 고급·다변화 모델로 전환 중이라고 평가

ㅇ 전국호텔관광협회(Asonahores) Juan Bancalari 회장은 DR 관광업이 30년 전 저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위주에서 1박 객실 요금 1,000~2,000달러 수준의 고급 호텔 및 요트·골프·미식·비즈니스 관광 등 고부가 세분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힘

ㅇ 신흥 거점으로는 △2020년 팬데믹 이전까지 관광 인프라가 거의 없었으나 현재 고급 호텔 다수가 입점한 미체스(Miches) △크루즈 관광 성장 및 푼타 베르간틴(Punta Bergantín) 개발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푸에르토 플라타 △에코투어리즘 잠재력을 갖춘 사마나(Samaná) △럭셔리 부동산 거점으로 부상 중인 카브레라(Cabrera)가 언급됨

ㅇ Bancalari 회장은 베론-푼타카나 주요 도로 교통 혼잡과 공항 연결 구간 정체를 핵심 과제로 지목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도로 인프라 투자와 국토 계획이 관광 개발과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국방부, 이민다드 주 히마니에 국경 울타리 2단계 14.5km 구간 건설 착수

ㅇ 도미니카공화국 국방부(MIDE)는 인데펜덴시아 주 히마니(Jimaní)에서 국경 울타리(verja perimetral fronteriza) 2단계 14.5km 구간 공사를 개시했으며, 착공식은 카를로스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오노프레(Carlos Antonio Fernández Onofre) 국방부 장관이 주재함

ㅇ 신규 구간은 기존 완공 구간과 동일한 규격으로 높이 13피트(약 4m), 감시탑 6기, 암거 35개, 양측 합계 폭 7m의 순찰로를 포함하며, 불법 밀수 및 비정규 월경이 수십 년간 문제가 됐던 엔리킬로 분지(Hoya de Enriquillo)·아수에이 호수 인접 지역에 위치함

ㅇ 히마니는 DR 최대 양국 시장 및 화물차·컨테이너 최다 통과 국경 거점으로, 이번 공사는 아비나데르 대통령 지시로 추진 중인 국경 종합 강화 전략 '프론테라 푸에르테(Frontera Fuerte)'의 일환임

□ Asonahores·산업협회(AIRD), Expo Asonahores 계기로 관광-산업 연계 강화 및 지속가능성 협력 협약 공식 체결

ㅇ 도미니카공화국 호텔관광협회(Asonahores)와 산업협회(AIRD)는 Expo Asonahores 행사에서 △국내 산업의 관광 부문 공급 참여 확대 △지속가능성·순환경제 공동 추진을 두 축으로 하는 협약에 서명함

ㅇ Asonahores 부회장 Agui Lendor는 관광 부문의 국내 시장 구매 규모가 전년 기준 약 2,200억 페소에 달한다고 밝히며, 현재 해외에서 조달 중인 품목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할 계획임을 설명함; 식음료·농식품·화학·청소용품·화장품·건자재 등이 주요 대상 분야로 거론됨

ㅇ 지속가능성 분야에서는 AIRD가 2018년부터 운영 중인 폐기물 재활용 이니셔티브 'NUVI(Nueva Vida para los Residuos)'를 관광 부문에 접목하기로 했으며, 산토도밍고 호텔 13개소 대상 PET 플라스틱 병 회수 시범사업을 라로마나·산티아고 등으로 확대할 방침임

🌐 통상, 국제 뉴스

□ DR, 2026년 1~7월 대중국 무역적자 약 31.4억 달러…수출 1달러당 수입 13.6달러

ㅇ 관세청(DGA)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7월 DR의 대중국 수입은 약 33.8억 달러, 수출은 약 2.5억 달러로 무역적자가 약 31.4억 달러에 달함; 중국은 DR의 2위 수입국이자 8위 수출 대상국임

ㅇ DR의 대중국 수입 주요 품목은 △통신장비 1.16억 달러 △SUV·차량 8,820만 달러 △철강 판재·띠 7,510만 달러 △컴퓨터·노트북 5,750만 달러 △플라스틱 5,450만 달러 순이며, 수출은 △구리 8,600만 달러 △의료기기 5,020만 달러 △담배 4,700만 달러 △구리·알루미늄·철강 폐스크랩 3,270만 달러 등 원자재·폐기물 중심임

ㅇ 시바오수출자유지역기업협회(Azocibao) 마르코 카브랄 회장은 원산지 규정 준수와 삼각무역 방지가 미국 시장 접근 유지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2025년 연간 대중국 무역적자가 약 50억 달러에 달한 만큼 공급망 다변화와 국내 협력업체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힘

□ 아비나데르 대통령, 제28회 농축산업 지도자 회의에서 쌀이 對미국 관세 협상의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고 밝힘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라 알타그라시아주 바바로에서 열린 제28회 농축산업 지도자 회의에서 쌀 부문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중요한 협상 지점이 됐다고 밝히며, 미국 정부에 해당 부문의 도미니카공화국 경제적 중요성을 설득 중이라고 강조함

ㅇ 대통령은 상호주의 원칙상 DR-CAFTA를 유지해야 하나, 미국이 철강 등 일부 분야를 국가이익 차원에서 보호하듯 도미니카공화국도 국가이익을 근거로 특정 부문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함

ㅇ 농업부를 통한 농기계화 프로그램 착수 사실도 언급하며, 외국인 노동력 의존도 완화와 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기관·정부·생산 현장 간 상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 경제학자 Nassim Alemany, Asonahores 2026 상업박람회에서 비거주 도미니카인 방문객 2025년 약 28% 증가로 가장 빠른 성장 세그먼트로 부상했다고 밝힘

ㅇ 경제학자 Nassim Alemany는 Asonahores 2026 상업박람회 기자간담회에서 비거주 도미니카인 방문객이 2025년 약 28%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3% 증가) 및 크루즈 여객(5.6% 증가)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함

ㅇ DR 관광은 미국·캐나다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 의존도가 여전히 높으나, 프랑스·아르헨티나·독일 등 신흥 송출국이 부상하며 시장 다변화 추세가 2026년 7월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음

ㅇ Alemany는 2025년 DR이 외국인 방문객 730만 명을 수용했으며, 해외 거주 도미니카인의 방문이 관광 활동 내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고 평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