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경제의 회복력과 대외 신뢰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재정 건전성 우려와 통관 단속 강화 흐름이 동시에 부각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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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산토도밍고무역관 (제작 : 2026.08.24(월), 08:17)
도미니카공화국 경제 뉴스레터
오늘의 카리브 한 줄
“Pájaro que no vuela, no come.”
날지 않는 새는 먹지 못한다.
스스로 날갯짓을 해야만 먹이를 얻을 수 있다는 이 속담은, 움직임과 시도 없이는 어떤 결실도 가까이 오지 않는다는 차분한 진리를 담고 있으며, 대외 신뢰가 높아지는 가운데 수출 현장에서 실제로 성과를 일궈가는 오늘의 흐름과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습니다.

📌 오늘 경제뉴스 요약

J.P. Morgan이 도미니카공화국 경제를 역내 가장 회복력 있는 경제 중 하나로 평가하며 투자 확대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CEPAL도 2026년 성장률을 4.0%로 전망해 대외 신뢰도가 높아지는 흐름이 눈에 띈다. 수출 측면에서는 1~7월 상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으며, 금괴 수출이 57.2% 급증하며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재정 건전성 우려도 부각됐는데, 공공채무 이자 지출이 처음으로 교육비를 추월해 전체 공공지출의 최대 단일 항목이 됐다는 분석이 주목된다. 관세청은 올해 1~7월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730만 개를 압수해 역대 최고 기록의 3배를 달성했으며, 아이티행 화물차 국경 통과 통제도 강화하는 등 통관 단속 전반이 한층 엄격해지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 환율 및 날씨

환율
USD/DOP 매입(Compra) 58.07 (-0.25 DOP), 매도(Venta) 58.36 (-0.38 DOP) * 중앙은행(08.21.)
USD/KRW 1,385.48 (-9.23원) * open.er-api.com 매매기준율(08.24.)
아침 날씨
산토도밍고 : 25℃ 이슬비 SDQ공항 : 26℃ 약한 이슬비
라로마나 : 28℃ 구름 조금 푼타카나 : 28℃ 약한 이슬비
산티아고 : 26℃ 대체로 맑음 바라오나 : 28℃ 구름 조금

📰 주요 언론 1면 Top 기사

↳ 도미니카공화국, 2.6백만 명의 학생들이 새로운 학년을 시작하기 위해 학교로 복귀함
↳ 뉴욕 브롱크스에서 57세 도미니카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어 경찰이 조사 중임
↳ 심리학과 사회학 연구에 따르면, 군중 속에서 개인의 책임이 희석되어 일부는 연대감을 보이고 다른 일부는 기회를 노리는 행동을 보임
↳ Coop-Aspire의 루이스 에두아르도 로사리오, 도미니카공화국 협동조합 부문 규제 강화를 제안함

📊 경제 뉴스

□ 도미니카 정부, 전력배전 3사 적자 해소 위해 단기 내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입장 공식화

ㅇ 재무부·경제기획개발부가 수립한 「2025~2028 공공부문 다년계획」에 따르면, 전력배전 3사(EDESUR·EDEESTE·EDENORTE)의 만성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단기 내 전기요금 인상 재개가 불가피하며, 현행 요금 체계가 실제 서비스 원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명시함

ㅇ 전력배전 3사의 적자를 메우기 위해 2014~2024년간 국가가 지출한 보조금은 총 약 5,056.3억 페소에 달하며, 올해 1월~8월 14일에만 예산 배정액 약 855.9억 페소 중 약 788억 페소가 이미 집행됨

ㅇ 정부는 요금 현실화 외에 △손실률 감축(2025년 5월 기준 3사 평균 38.9%로, EDEESTE 56%·EDESUR 31.6%·EDENORTE 26.1%) △에너지 전환 가속화를 3대 해결 과제로 제시하며, 2022년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중단된 요금 조정 절차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함

□ J.P. Morgan, 중앙은행 총재 면담 후 DR 투자 확대 의사 표명…6월 성장률 6.4% 등 거시지표 견조 평가

ㅇ J.P. Morgan 중남미 공공부문 담당 Carlos Aspillaga 전무이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중앙은행(BCRD) 엑토르 발데스 알비수 총재를 방문해 DR 경제가 역내 가장 회복력 있는 경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하며 투자 확대 의사를 표명함

ㅇ 양측은 6월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6.4%를 기록했으며 2026년 상반기 누적 성장률은 4.5%에 달한다고 강조했고, 2026년 연간 GDP 성장률 전망치를 약 4.5%로 제시함; 7월 인플레이션은 5.5%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으며 향후 전년 동기 대비 약 4.2%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함

ㅇ J.P. Morgan 측은 미·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언급하며, 주요 중앙은행들이 단기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 기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밝힘

□ 중앙은행(BCRD), 즉시결제관리시스템(SGPI) 2027년 상반기 가동 예정…10초 내 송금·연중무휴 운영

ㅇ BCRD는 현행 실시간총액결제(LBTR) 기반 즉시결제 서비스를 대체할 즉시결제관리시스템(SGPI)을 2027년 상반기 개인·법인 간 자금이체 기능부터 가동할 예정이며, 처리 속도 10초 이내·연중무휴(365일 24시간) 운영을 목표로 함

ㅇ SGPI는 이메일·휴대폰 번호·납세자등록번호(RNC)·영숫자 코드 등 별칭(alias) 기반 송금, QR코드 상점 결제, 정부 지급, POS·ATM 상호운용, 국경 간 결제 등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스웨덴 CMA Small Systems가 플랫폼 공급사로 선정됨

ㅇ 세계은행 Global Findex 2025 보고서에 따르면 DR 성인 금융포용률은 65%로, BCRD는 SGPI가 금융 접근이 제한된 중소·영세기업 및 비공식 경제 부문의 포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현행 LBTR은 2025년 4,600만 건을 처리하며 2008년 가동 이후 연평균 46.1% 성장을 기록함

□ Banreservas, 관광 부문 대출 포트폴리오 600억 페소 돌파…푼타 베르간틴 Welcome Center 개관 계기로 지원 의지 재확인

ㅇ 국영은행 Banreservas의 레오나르도 아길레라(Leonardo Aguilera) 행장은 푼타 베르간틴(Punta Bergantín) Welcome Center 개관식에서 관광 부문 대출 잔액이 현재 약 600억 페소를 초과했다고 밝히며, 신규 관광 거점 확대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확인함

ㅇ Banreservas는 현재 40개 이상의 관광 투자 프로젝트를 구조화·평가 중이며, 예상 투자 규모는 총 61.6억 달러 이상으로 약 1만 6,000개의 신규 객실과 크루즈 터미널·헬스케어 관광·테마파크 개발이 포함됨

ㅇ 크루즈 인프라 분야에서는 △타이노 베이(Taíno Bay, 푸에르토 플라타) △포트 카보 로호(Port Cabo Rojo, 페데르날레스) △포트 사마나(Port Samaná, 현재 개발 중)에 참여 중이며, 타이노 베이·카보 로호는 2026년 합산 약 150만 명의 크루즈 승객 유치를 전망하고, 포트 사마나는 11월 운영 개시 후 2027년 약 30만 명 목표임

□ CEPAL, 도미니카공화국 2026년 GDP 성장률 4.0%·2027년 4.4% 전망 — 중미 주요국 상회

ㅇ CEPAL이 발간한 「2026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연구: 고비공식성 환경에서의 성장과 생산성」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의 2026년 경제성장률은 4.0%, 2027년은 4.4%로 전망되며, 멕시코(1.3%)·엘살바도르(3.9%)를 상회하나 니카라과(4.5%)·파나마(4.4%)에는 미치지 못함

ㅇ 생산성 측면에서 베르둔 계수(성장-생산성 연관도)는 공식 부문 0.59, 비공식 부문 0.41로 집계됐으며, 비공식 부문 계수(0.41)는 칠레(0.52)·페루(0.55)보다 낮아 비공식 부문에서 성장의 생산성 파급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임을 시사함

ㅇ 비공식 고용률은 2025년 42.1%로 1993년(44.9%) 대비 2.8%p 하락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의 비공식 고용률은 2025년 2.5%p 감소해 칠레·코스타리카(각 4.4%p 감소)에 이어 개선 폭이 두드러진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됨

□ 국세청(DGII), 반위기 플랜 세제 개편 첫 달(7월) 전자이체세 수입 전년 동월 대비 69.1% 증가

ㅇ DGII 집계에 따르면 2026년 7월 전자이체세(수표 발행 포함) 수입은 약 26.2억 페소로, 전년 동월 대비 69.1%(약 10.7억 페소) 증가하며 7월 목표 대비 102.3% 달성함; 이는 재무경제부 장관 마긴 디아스(Magín Díaz)가 6월 제안한 세율 인상(0.15% → 0.20%, 0.05%p 상향)이 7월부터 적용된 결과임

ㅇ 출국자 출국세(기존 US$20 → US$30, US$10 인상)는 7월 수입 약 10.7억 페소로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했으나, 당국 목표(약 12.3억 페소) 대비 86.6% 달성에 그쳐 목표 미달을 기록함

ㅇ 이번 세제 개편은 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 위기 대응을 위해 6월 제정된 「제30-26호 경제성장 촉진·세제 간소화·국제위기 완화 조치법」에 근거하며, 연간 수입 10억 페소 초과 대기업 법인세율을 3년간 30%로 인상하는 조항도 포함됨; 정부는 동 법안으로 400억~500억 페소 추가 세수를 목표로 함

□ ProDominicana, 2026년 1~7월 상품 수출 12.5% 증가…금·담배가 성장 주도

ㅇ ProDominicana에 따르면 2026년 1~7월 상품 수출액은 약 9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으며, 금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57.2% 급증한 약 18.3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주도함. 금괴를 제외하면 전체 수출 증가율은 5.1%에 그침

ㅇ 담배 부문(시가 제조 포함)은 1~7월 누계 약 9.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중 전체 또는 부분 탈엽 담배는 189.2% 급증한 약 1.6억 달러를 기록함. 의료기기 부문은 약 14.4억 달러(전체 수출의 15.5%)를 차지했으며, 정형외과 기기·장치는 전년 동기 대비 600.6% 성장함

ㅇ 수출자유지역은 전체 수출의 56.6%인 약 52.5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3.9%)를 기록했으며, 일반 국내 수출 체제는 약 38.4억 달러로 27.9% 증가함

□ CREES 분석: 도미니카공화국 국가채무 이자 지출, 2025년 처음으로 교육비 추월해 최대 지출 항목 등극

ㅇ 싱크탱크 CREES(지속가능경제전략지역센터) 분석에 따르면, 2025년 공공채무 이자 지출이 GDP 대비 3.9%·약 3,106억 페소로 교육비(약 3,059억 페소·GDP 대비 3.9%)를 처음으로 추월해 전체 공공지출의 20.4%를 차지하는 최대 단일 지출 항목이 됨

ㅇ 채무 이자 지출은 2016년 약 977억 페소(GDP 대비 2.8%)에서 2025년 약 3,106억 페소(GDP 대비 3.9%)로 급증했으며, 2026년 초기 예산 기준으로는 약 3,626억 페소(전체 지출의 22.3%)까지 확대될 전망임

ㅇ CREES는 지속적인 재정적자로 인한 신규 국채 발행 필요성과 국제 소버린 채권 금리 상승이 맞물려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교육·보건·사회보호 등 여타 분야의 예산 여력이 축소되고 있다고 분석함

🏛️ 정치·사회 뉴스

□ 마약단속국(DNCD)·검찰, 산토도밍고 동부 21개 구역 마약 소매 유통망 단속으로 44명 체포·마약류 1만 3,000g 이상 압수

ㅇ DNCD와 검찰은 합동기동대(FTC) 전략의 일환으로 산토도밍고 동부 21개 구역에서 67건의 단속 작전과 5건의 가택수색을 집행하여 44명을 체포하고 마약류 1만 3,000g 이상을 압수함

ㅇ 압수 마약류는 △코카인 추정 백색 분말 1만 2,655g △마리화나 추정 993g △크랙 12도스 △엑스터시 추정 정제 13정이며, 저울 3개·분쇄기 4개·슬롯머신 2대·현금 등 유통 관련 증거물도 함께 압수됨

ㅇ 단속 대상 구역은 비야 두아르테, 로스 마메예스, 엔산체 이사벨리타 등이며, 체포자와 증거물은 검찰 관리 하에 놓이고 압수 마약류는 국립법과학연구소(Inacif)에 감정 의뢰됨

□ 도미니카 상원, 행정부 발의 도박산업 규제법안 심의 재개…10년간 신규 복권방 허가 동결 조항 포함

ㅇ 상원 재정위원회 위원장 페드로 카트라인(Pedro Catrain) 상원의원은 8월 20일 신규 입법기 첫 위원회 회의에서 도박법안을 다음 주부터 본격 심의할 것이라고 밝힘. 해당 법안은 행정부가 원안을 발의했으나 이해관계 업계의 반발로 직전 입법기에 처리가 보류됐으며, 하원이 수정한 내용을 상원이 검토하는 단계임

ㅇ 법안 190조는 향후 10년간 복권방(banca de lotería) 신규 허가를 전면 동결하며, 신규 호텔 프로젝트에 포함된 카지노만 예외로 인정함. 161조는 무허가 영업 시 1~2년 징역, 162·163조는 차명 운영·수익 은닉 등 중대 위반에 최대 10년 징역을 규정함

ㅇ 법안은 독립 규제기관인 도박감독국(DGJA)을 신설하고, △인터넷 도박 매출총액의 10% 세율 부과(78조) △베팅 업소의 학교·병원·교회 500m 이내 입지 금지(26조) △슬롯머신 환급률 최소 85% 의무화(72조) 등을 규정함. 2027년 1월 이전에 통과되지 않으면 법안은 다시 자동 폐기됨

□ 야당 푸에르사 델 푸에블로, 교육부 예산의 93.25%가 경상비에 집중돼 2026-2027 학년도 구조적 문제 불가피하다고 경고

ㅇ 야당 푸에르사 델 푸에블로(FP)의 교육담당 비서 호세피나 피멘탈(Josefina Pimentel) 전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Minerd)에 배정된 3,320억 페소 이상의 예산 중 93.25%가 경상비에 집중되고, 자본 지출은 6.75%에 불과하다고 비판함; 이 중 시설 투자 4.21%, 교원 연수·연구 합산 2.09%에 그침

ㅇ 피멘탈은 2025년 교육부의 예방·보수 유지관리 지출이 2억 6,750만 페소에 불과해, 예산 규모가 현재의 약 3분의 1이었던 2013년의 18억 3,900만 페소 대비 대폭 감소했다고 지적하며, 이로 인해 학교 시설 노후화·공사 중단·교실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힘

ㅇ FP가 2026년 6월 18개 교육지역·87개 교육구·119개 시군 소속 교원·교장 등 2,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83%가 안전 및 휴게 공간 부족을 지적했으며, 기술 장비 부족 77%, 화장실 가용성 문제 76%, 식수 접근 문제 72%, 전력 공급 불량 53%로 나타남

🏭 산업, 프로젝트 뉴스

□ 에너지광물부 장관 조엘 산토스, 배전회사통합위원회(CUED) 의장 겸임…전력 손실률 38.9% 해소 과제 직면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8월 16일 자 대통령령 556-26호를 통해 에너지광물부 장관 조엘 산토스를 배전회사통합위원회(CUED) 의장으로 임명했으며, 산토스 장관은 이로써 에너지광물부·에너지내각·CUED를 동시에 총괄하는 전력 부문 단일 지휘 체계를 구축함

ㅇ 에너지광물부가 발표한 1~4월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12개월 누적 전력 손실률은 38.9%로 전년 동기 대비 1.3%p 악화됐으며, 같은 기간 3개 배전사(EDENORTE·EDESUR·EDEESTE)는 6,087.4GWh를 구매해 3,829.8GWh만 청구하고 수입 회수율(CRI)은 59%에 그침

ㅇ CUED에 따르면 배전사들은 65개 변전소 점검, 1,163km 배전선로 유지보수 등 인프라 개선에 약 14.9억 페소를 투자했으며, 산토스 장관은 첫 배전사 대표 회의에서 성과 지표 기반 경영·우선 사업 모니터링·기업 간 정보 공유 강화를 추진 방향으로 제시함

□ 아비나데르 대통령, 이번 주말 인데펜덴시아·바라오나 주에서 도로·교육·환경 인프라 6개 시설 개통

ㅇ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이번 토요일 인데펜덴시아(Independencia) 주와 바라오나(Barahona) 주를 방문해 도로·교육·환경·기술 분야 인프라 6개 시설을 잇달아 개통할 예정임

ㅇ 인데펜덴시아 주에서는 △보카 데 카촌(Boca de Cachón) 지구 교량 개통 △티에라 누에바(Tierra Nueva) 구역 도로 개통 △히마니(Jimaní) 레오노르 노바(Leonor Nova) 학교 지붕 시설 개통 등 3건을 진행하며, 바라오나 주에서는 카브랄-폴로(Cabral-Polo) 도로, 지역 환경청 건물 보수, 과로쿠야 호텔스쿨 기술센터(Centro Tecnológico Hotel Escuela Guarocuya) 1단계 개통 등 3건을 추가로 주관함

□ 푸에르토플라타 푼타 베르간틴 웰컴 센터 개소, 1단계 4개 호텔·4억 달러 이상 투자 계획

ㅇ 대통령실 호세 이그나시오 팔리사(José Ignacio Paliza) 장관, 반레세르바스(Banreservas) 레오나르도 아길레라(Leonardo Aguilera) 행장, 사업 집행이사 안드레스 마란시니(Andrés Marranzini)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푼타 베르간틴(Punta Bergantín) 웰컴 센터가 공식 개소함

ㅇ 빌라 몬테야노(Villa Montellano) 시에 위치한 이 사업은 약 1,000만㎡ 부지에 △고급 호텔 △주거·복합용도 시설 △골프장 △비치클럽 △혁신센터 등을 포함하며, 1단계에서만 4개 호텔·4억 달러 이상 투자가 계획됨

ㅇ 팔리사 장관은 암바르 고속도로(Autopista del Ámbar) 건설 및 두아르테 고속도로(Autopista Duarte) 확장 등 연계 도로 인프라가 푸에르토플라타(Puerto Plata)와 산티아고(Santiago)·시바오(Cibao) 지역 간 연결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함

🌐 통상, 국제 뉴스

□ 관세청(DGA), 2026년 1~7월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730만 개 압수—역대 최고치의 3배 수준

ㅇ DGA 넬슨 아로요(Nelson Arroyo) 청장은 산업협회(AIRD) 주최 '관세청: 생산적 발전의 전략적 파트너' 행사에서, 2026년 1~7월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730만 개를 압수했으며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의 3배에 달한다고 밝힘; 최근 카우세도(Caucedo) 항에서는 TV 961대·담배 450만 개비를 추가 적발함

ㅇ 같은 기간 대외 교역 총액은 약 281.9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으며, △수입 약 189.19억 달러(+8%) △수출 약 92.77억 달러(+12.5%)를 기록함; 연간 교역 총액은 약 490억 달러(수입 약 330억·수출 약 160억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됨

ㅇ 1~7월 관세 수입은 약 1,523억 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0.75억 페소 증가했으며, 연간 수입은 2,700억 페소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됨; 2026년 6월 도입한 신용·직불카드 결제 시스템은 7월 한 달간 약 4.82억 페소를 징수해 전월 대비 32% 성장함

□ 산업통상중소기업부 주도 불법상품단속반, 산토도밍고 빌라 콘수엘로 중국인 소유 점포에서 불법 물품 11만 9,708점(약 1,948만 페소 상당) 압수

ㅇ 산업통상중소기업부(MICM) 산하 불법상품단속반(Mesa de Ilícitos) 소속 기관들이 산토도밍고 빌라 콘수엘로 소재 중국인 소유 점포에서 불법 유통 물품 11만 9,708점(잠정 평가액 약 1,948만 페소)을 압수함

ㅇ 압수 품목은 △주류 △고급 담배 △성기능 강화제 △의약품이며, 위생 등록 미비 및 라벨링 위반으로 공중보건 위해 요소와 조세 포탈 혐의가 확인됨

ㅇ 단속은 연료·상품통제특수대(Ceccom)가 집행하고 의약식품위생청(Digemaps)·이민청(DGM)이 지원했으며, 검찰 지식재산권 전담 검사 2명이 입회함; 불법 체류 아이티인 5명도 현장에서 이민청에 인계됨

□ 도미니카공화국, 2023년 세계 최대 푸르푸랄 수출국 기록…센트럴 로마나가 사탕수수 부산물로 글로벌 틈새시장 선점

ㅇ 센트럴 로마나(Central Romana Corporation)는 사탕수수 착즙 후 남는 바가스(bagasse)를 원료로 푸르푸랄(furfural)을 생산하며, 2023년 DR의 푸르푸랄 수출량 2만 6,685.9톤·수출액 약 2,283만 달러로 세계 1위 수출국을 기록함

ㅇ 수출 물량의 대부분은 센트럴 로마나의 유럽 계열사로 향하는데, 벨기에 소재 TransFurans Chemicals(TFC)가 2만 4,685.8톤(약 2,107만 달러)을 수입해 고부가가치 제품인 퍼퍼릴 알코올(furfuryl alcohol)로 전환하고, 네덜란드 소재 International Furan Chemicals(IFC)가 유럽·북미 시장에 유통하는 수직 통합 구조를 갖춤

ㅇ 2024~2025년 착즙기(zafra) 기준 생산량은 2만 5,845톤이며, 설비 최대 생산 능력은 연간 약 4만 800톤으로, 중국이 세계 최대 생산국임에도 DR이 수출액 기준으로 중국을 앞서며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수출 상위권을 유지 중임

□ 관세청(DGA), 아이티 통과 선언 화물이 국경을 실제로 넘지 않는 관행 차단 위해 법 168-21 적용 강화

ㅇ DGA 넬슨 아로요(Nelson Arroyo) 청장은 산업협회(AIRD)와의 간담회에서, 아이티 통과(tránsito) 신고 화물을 실은 화물차(patana)가 정오 이전에 국경을 실제로 통과하도록 의무화하는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힘; 신규 결의가 아닌 기존 관세법 168-21 제290조(국제 통과는 외국에서 시작해 외국에서 종료되는 경로여야 함) 적용을 강화하는 것임

ㅇ 기업인 시르세 알만사르(Circe Almánzar)는 공공정보 접근권을 통해 DGA에 자료를 요청한 결과 통과 수입 컨테이너 수가 급격히 증가했음에도 아이티 세관 통과 실적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지적함; 국경 지역에서 국제 브랜드 상품이 유통되는 것은 통과 화물 일부가 도미니카 영토 내에 잔류하고 있다는 업계 제보와 일치함

ㅇ 아로요 청장은 통과 화물이 화물주 창고에 보관되어서는 안 되며 세관 당국이 국경 통과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함; 일부 국경 지역 운송업자·상인들이 의무화 조치에 반발해 파업에 나서고 있으나 DGA는 국경 통과 의무를 재시행할 방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