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 경제 호조세 속에 외국인 투자와 농산물 수출이 동시에 증가하며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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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산토도밍고무역관 (제작 : 2026.08.21(금), 08:16)
도미니카공화국 경제 뉴스레터
오늘의 카리브 한 줄
“El que tiene padrino, se bautiza.”
대부가 있는 자가 세례를 받는다.
능력만큼이나 신뢰를 쌓아온 관계와 든든한 후원이 새로운 길을 여는 데 적잖은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은 속담으로, 외국인 자본과 새로운 사업자들이 잇따라 문을 두드리는 오늘의 흐름과도 부드럽게 겹칩니다.

📌 오늘 경제뉴스 요약

2026년 상반기 도미니카공화국의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약 32.8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같은 기간 공공투자사업 집행액도 최근 7년간 동기 기준 최고치를 달성하며 거시 경제 호조세가 뚜렷하게 확인됐다. 수출 전선에서는 1~7월 상품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으며, 카카오 수출도 전년 대비 55% 급증한 6.7억 달러를 기록해 농산물 수출 경쟁력이 한층 부각됐다. 한편 베트남 통신그룹 Viettel이 도미니카 주파수 경매에서 240MHz를 낙찰받아 신규 통신 사업자로 시장에 진입하게 됐으며, 미국 국무부는 도미니카공화국을 카리브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선도국으로 평가하며 지속 지원 의사를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이 세계 최대 퍼푸랄 수출국 지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농업 부산물 기반 고부가가치 수출 품목 다변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 환율 및 날씨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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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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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마나 : 28℃ 맑음 푼타카나 : 29℃ 대체로 맑음
산티아고 : 26℃ 맑음 바라오나 : 27℃ 맑음

📰 주요 언론 1면 Top 기사

↳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 두 개의 국립공원에 대한 국가 소유권을 공식화함
↳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폭풍과 가능성 있는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홍수와 피해를 초래함
↳ 온엑시모 곤잘레스, OMSA가 자선단체처럼 운영되었다고 주장하며 역사적으로 개인에게 버스를 대여하는 관행을 지적함
↳ AIRD의 줄리오 비르길리오 브라체, 의무를 준수하는 기업에 대해 더 신속하고 효율적인 세관 절차 필요성을 강조함

📊 경제 뉴스

□ 산업통상중소기업부(MICM), 2025년 카카오 수출액 약 6.7억 달러로 전년 대비 55% 증가 집계

ㅇ MICM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도미니카공화국의 카카오 수출액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약 6.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 단가는 톤당 7,798달러로 전년 대비 6% 상승함

ㅇ 오는 9월 11~13일 산토도밍고에서 제6회 도미니카 초콜릿 페스티벌(Festival del Chocolate Dominicano)이 개최될 예정이며, 18개 이상의 도미니카 초콜릿 브랜드가 참가해 카카오 가공 제품 전시·시음·쿠킹쇼 등을 진행할 계획임

□ 중앙은행 총재, Bladex 경영진과 면담에서 2026년 상반기 FDI 32.8억 달러·연간 53억 달러 돌파 전망 제시

ㅇ 엑토르 발데스 알비수 중앙은행(BCRD) 총재는 라틴아메리카무역금융은행(Bladex) 국제 경영진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2026년 상반기 FDI가 전년 동기 대비 7.7%(2억 3,340만 달러) 증가한 약 32.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연말까지 53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ㅇ 총재는 FDI 유입액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약 21.9억 달러가 신규 자본 투입 형태임을 강조하며, 통화정책 안정성·금융시스템 건전성·사법 신뢰성·지속적 성장세를 DR의 투자 매력 요인으로 제시함

ㅇ 2026년 상반기 수출은 총 87.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출자유지역 수출은 6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 △국내 일반 수출은 광물(특히 금) 수출 호조에 힘입어 33.6% 급증함; 또한 2025년 말 대비 페소화 가치가 약 8% 절상되었으며, 연간 GDP 성장률은 4.0~4.5% 범위 상단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됨

□ DR 공공부채 이자 지출, 2025년 처음으로 교육비 추월해 최대 지출 항목 등극

ㅇ 도미니카공화국의 공공부채 이자 지출은 2016년 약 977.4억 페소(GDP 대비 2.8%)에서 2025년 약 3,106억 페소(GDP 대비 3.9%)로 급증하며, 2025년 처음으로 교육비를 제치고 전체 재정 지출의 20.4%를 차지하는 최대 항목으로 부상함

ㅇ 2025년 주요 지출 항목 비중은 △이자 20.4% △교육 20.1% △사회보호 10.9% △보건 9.6% △에너지·연료 7.3% 순이며, 2026년 초기 예산에서는 이자 지출이 약 3,625.5억 페소(전체의 22.3%)로 더욱 확대될 전망임

ㅇ 지속적인 재정적자로 신규 국채 발행이 불가피한 가운데, 국제 소버린 채권 금리 상승까지 겹쳐 차입·차환 비용이 가중되고 여타 분야 예산 여력이 축소되는 구조적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속가능경제전략지역센터(Crees)가 분석함

□ 산업협회(AIRD), '생산적 발전의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세관' 행사에서 관세청 현대화 성과 및 민관협력 강화 필요성 강조

ㅇ AIRD 훌리오 비르힐리오 브라체(Julio Virgilio Brache) 회장은 관세청(DGA) 넬슨 아로요(Nelson Arroyo) 청장이 참석한 산업 포럼 '생산적 발전의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세관(Aduanas como aliada estratégica del desarrollo productivo)' 개막 연설에서 효율적인 세관이 국가 경쟁력 인프라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고, 공급망·수출·고용 창출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언급함

ㅇ 아로요 청장은 올해 1~7월 위험관리 시스템을 통해 1차 통관구역에서 14,774건의 경보를 발령해 약 26.3억 페소 이상의 추가 세수를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신용·직불카드 결제 시스템 도입 이후 8,000건 이상의 거래를 통해 약 11억 페소를 징수했다고 설명함

ㅇ 아로요 청장은 모든 통관 서비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가상 세관(Aduana Virtual)' 구축과 위험관리 엔진에 AI를 접목해 예측적·전략적 리스크 관리 체계로 전환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브라체 회장은 항만·국경 통과지점 현대화와 데이터 추적 기술 활용을 통한 통제와 통관 촉진 간 균형 확보를 향후 과제로 제시함

□ 재무부, 2026년 상반기 공공투자 약 606.4억 페소 집행…교통 부문이 46% 차지하며 최근 7년 최고치 기록

ㅇ 재무부(Ministerio de Hacienda y Economía)가 발표한 '2026년 1~6월 공공투자사업 집행 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공공투자사업(PIP) 집행액은 약 606.4억 페소로 최근 7년간 동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GDP 대비 1.3%로 전년 동기 대비 0.3%p 상승함

ㅇ 부문별로는 교통이 약 234.2억 페소(전체의 46%)로 최대 집행 부문을 차지했으며, 이 중 약 90%가 도로 교통 관련 사업에 투입됐고, △주택·지역사회서비스 약 57.4억 페소 △대기·수질·토양 보호 약 41.0억 페소가 뒤를 이음

ㅇ 전체 집행액은 전통 재원 약 513.6억 페소와 공공신탁(FITRAM·RD VIAL 등 수탁 기구) 경유 약 92.9억 페소로 구성되며, 전통 재원 집행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연간 초기 예산 대비 집행률 43.8%는 역대 평균 38.8%를 상회함

□ 국세청(DGII), 2026년 상반기 전자세금계산서 20억 건 이상 수신…소규모 납세자 편입 기한 11월 15일

ㅇ DGII는 2026년 상반기에 전자세금계산서(e-CF)를 20억 건 이상 수신했으며, 전체의 72%가 전자 방식으로 발행된 것으로 집계됨

ㅇ 전자 발행인으로 승인된 납세자는 8만 명 이상이며, 이 중 약 64%는 DGII가 자체 개발한 무료 발행 도구(월 150건 한도)를 활용 중임; 인증 솔루션 공급업체는 총 190개사로 확대됨

ㅇ 소규모·영세·미분류 납세자는 전자세금계산서법(Ley 32-23) 및 시행령 587-24에 따른 공지 06-26에 의거해 시스템 편입 기한이 2026년 11월 15일까지 연장됨

🏛️ 정치·사회 뉴스

□ 이토 비소노 신임 외교장관, 무역·안보·공급망 중심의 對미국 외교 강화 기대 속 취임

ㅇ 빅토르 '이토' 비소노(Víctor 'Ito' Bisonó)가 외교부 장관에 임명됨. 산업통상중소기업부(MICM) 장관 재임 5년간 워싱턴과 수출자유지역·반도체·의료기기·니어쇼어링·공급망 안보 의제를 직접 다뤄온 경력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남미 우선순위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임

ㅇ 비소노는 칠레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José Antonio Kast) 대통령, 콜롬비아 전 대통령 이반 두케(Iván Duque)·안드레스 파스트라나(Andrés Pastrana), 스페인 전 총리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José María Aznar)·마리아노 라호이(Mariano Rajoy) 등 중남미·유럽 중도우파 네트워크를 수십 년간 구축해왔으며, 미 공화당 하원의원 카를로스 히메네스(Carlos A. Giménez)와 민주당 하원의원 아드리아노 에스파야트(Adriano Espaillat) 양측으로부터 축하를 받음

ㅇ 이 칼럼은 전임 로베르토 알바레스(Roberto Álvarez) 장관이 외교·법률·다자 전문가 프로필이었다면, 비소노는 정치·경제 프로필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분석하면서, 이념적 친화 네트워크가 좌파 정부·비동맹국·중국과의 외교에서 제약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리스크도 함께 지적함

□ 아비나데르 대통령, 제2회 공공조달포럼에서 공공조달법(Ley 47-25) 시행 1년 성과 강조—예방 모니터링으로 약 68억 페소 공공재산 보호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 공공조달청(DGCP) 산하 연구센터가 주최한 제2회 공공조달포럼 개막식에서 Ley 47-25가 국가공공조달시스템의 거버넌스 모델을 전환한 핵심 제도 개혁이라고 평가하며, 신형법·재산몰수법과 함께 DR이 이베로아메리카 내 반부패 입법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힘

ㅇ DGCP 청장 Carlos Pimentel은 예방 모니터링을 통해 약 68억 페소의 공공재산을 보호했다고 발표하며, 국가공급업체 등록 수 56% 증가(87,388→136,654개), 전자조달시스템 연계 기관 121% 확대(325→721개), 병원 투명 조달 참여 826% 급증(19→176개소), 신규 편입 지방자치단체 195곳(414% 증가) 등 세부 성과를 제시함

ㅇ 검찰총장 Yeni Berenice Reynoso는 공공조달 담당 공무원들에게 서명 문서의 법적 책임을 경고하며, 신형법이 이베로아메리카에서 가장 강력한 공직 범죄 제재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함; 2026년 상반기 기준 계약 39,621건 중 중소기업 비중 37.53%, 전자 입찰 비율 62% 이상으로 집계됨

□ Finjus, 상업회사법(Ley 479-08) 개정 예비안에 법적·경제적 리스크 경고하며 행정부에 심층 기술 검토 요청

ㅇ 법치·사법 재단 Finjus의 Servio Tulio Castaños Guzmán 부회장은 아비나데르 대통령, Antoliano Peralta 법무부 장관, Jorge Subero Isa 행정부 법률고문에게 서한을 보내, 상업회사법(Ley 479-08) 개정 예비안이 법적·경제적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며 입법 절차 진행 전 심층 기술 검토를 촉구함

ㅇ Finjus의 주요 이의 사항은 △신설 '설립신고서식(Formulario Declaratorio de Constitución)'이 정관을 선택 사항으로 격하하고 실질적 설립 행위로 기능하게 되는 점 △간이주식회사(SAS) 폐지 △독립적 회계 감사 기능을 담당하던 감사인(comisario de cuentas) 제도 삭제이며, 대체 통제 메커니즘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점을 문제로 지적함

ㅇ 약 30만 개 등록 법인의 전환 절차에 소요될 비용을 90억~240억 페소로 예비 추산하며, 자금세탁방지법(Ley 155-17)과의 충돌 가능성 및 입법 기술상 불일치도 함께 지적함

□ PLD 사무총장 후니 푸홀스, 경찰청장 6개월 만에 교체된 사태 계기로 경찰 개혁 미이행 비판

ㅇ 도미니카해방당(PLD) 사무총장 후니 푸홀스(Johnny Pujols)는 8월 20일 산토도밍고 카탈로니아 호텔에서 열린 제19회 국제정치커뮤니케이션 총회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경찰 개혁이 아직 이행되지 않았음을 시민 치안 문제가 입증하고 있다고 밝힘

ㅇ 발언은 아비나데르 대통령이 8월 17일 안드레스 모데스토 크루스 크루스(Andrés Modesto Cruz Cruz) 경찰청장을 취임 6개월 만에 해임하고 에르네스토 라파엘 로드리게스 가르시아(Ernesto Rafael Rodríguez García)를 후임으로 임명한 것을 계기로 나온 것으로, 크루스 크루스는 역대 54명의 경찰청장 중 재임 기간이 15번째로 짧은 사례에 해당함

ㅇ 푸홀스는 전임 청장이 마피아 조직을 해체하던 중 해임됐다는 소문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세부 사실을 알 수 없어 깊이 있는 의견 표명은 유보한다고 덧붙임

🏭 산업, 프로젝트 뉴스

□ 에너지광물부 장관 조엘 산토스, 배전 손실률 38.9% 속 CUED 의장 취임·3개 배전사 직접 감독 체제 출범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이 2026년 8월 16일 대통령령 556-26호로 에너지광물부 장관 조엘 산토스를 전력배전기업통합위원회(CUED) 의장으로 임명함에 따라, 산토스 장관은 에너지광물부·에너지내각·CUED를 동시에 총괄하는 전력 부문 단일 지휘 체계를 구축함; 셀소 마란치니의 후임으로 취임

ㅇ 에너지광물부가 발표한 1~4월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12개월 누적 전력 손실률은 38.9%로 전년 동기 대비 1.3%p 악화됐으며, 3개 배전사(EDENORTE·EDESUR·EDEESTE)가 구매한 전력 6,087.4GWh 중 청구 전력은 3,829.8GWh에 그침; 구매 전력 비용 약 10.1억 달러 대비 고객 청구액은 약 6.3억 달러, 실제 수금액은 약 6.1억 달러로 수입회수지수(CRI)는 59%에 불과함

ㅇ CUED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3월 배전망 안정화 계획을 발표하고 변전소 65개소 점검, 배전선로 1,163km 유지보수, 변전소 개선 등에 약 14.9억 페소를 투자했으나 손실률 개선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임

□ PUCMM, 도미니카공화국 에너지 부문 지리공간 데이터 분산·비공식 공유 문제 진단하고 에너지 공간데이터 인프라 구축 제안

ㅇ 폰티피시아 카톨리카 마드레 이 마에스트라 대학교(PUCMM) 에너지 회복력·마이크로그리드 연구그룹 소속 연구자 라몬 에밀리오 데 헤수스-그루욘(Ramón Emilio De Jesús-Grullón)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서 열린 EMP-G(Energy Modelling Platform–Global) 하계 학교에서 에너지 공간데이터 인프라(Energy Spatial Data Infrastructure) 구축 계획안을 발표함

ㅇ 진단 결과, 전력망·서비스 중단·기후 위험 관련 핵심 데이터가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고 메타데이터 문서화 및 갱신이 미흡하며, 에너지 부문 주요 기관들이 국가 공간데이터 인프라 조정위원회(IDERD)에 미가입해 공식 상호운용 체계에서 배제된 상태임

ㅇ 제안된 인프라는 전력망·서비스 신뢰도·기후 위협·사회적 취약성 데이터의 관리·갱신·공유 책임을 명확히 규정하며, 초기 운영 주체로 PUCMM을 상정하고 IDERD와의 상호운용성 확보를 목표로 함

□ 도미니카공화국 행정부, 산티아고 도로·교육 인프라 사업 위해 2만 6,760㎡ 공공수용 선언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2026년 3~6월 사이 산티아고주 도로·교육 사업을 위해 총 2만 6,760.96㎡를 공공수용(utilidad pública) 대상으로 선언하는 복수의 행정령을 발령함

ㅇ 최대 수용 면적은 나바레테 순환도로(Circunvalación de Navarrete) 사업으로, 행정령 172-26호를 통해 1만 6,057.79㎡를 수용 대상으로 지정함; 총 투자액 약 120억 페소 규모의 이 사업은 7.1km 길이로 2023년 9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88.97%이며, 에두아르도 에스트레야 공공사업통신부 장관은 올해 9~10월 준공을 목표로 밝힌 바 있음; 사업은 노로에스테 라인(Línea Noroeste) 4개 주와 몬테크리스티 만사니요 항만 연결 강화를 목적으로 함

ㅇ 행정령 235-26호(4월)로 923.22㎡를 수용해 두아르테 고속도로(Autopista Duarte) 확장·개선 사업도 병행 중이며, 산티아고~로마 미란다 구간 42km를 6차선으로 확장하고 신규 교량·회전로를 포함하는 이 사업은 초기 투자액 약 25억 페소로 2027년 하반기 완공 예정임; 학교 시설 신·증축을 위해서는 9,779.95㎡(행정령 221-26호 포함)가 추가 수용 대상으로 지정됐으며, 이 중 구라보 폴리테크닉 교육센터(Centro Educativo Politécnico Gurabo)에 6,329.05㎡가 배정됨

□ 관광부, 213개 관광지 도로 표지판 현대화 위한 '전국 관광 도로 표지판 계획' 발표—RDVial 약 12억 페소 투자

ㅇ 관광부(Ministerio de Turismo)는 RDVial의 약 12억 페소 투자를 바탕으로 전국 213개 관광·문화 명소에 대한 도로 안내 체계를 현대화하는 '전국 관광 도로 표지판 계획(Plan Nacional de Señalética Vial Turística)'을 발표함; 다비드 콜라도(David Collado) 관광부 장관은 AI 기반 관광 안내 시스템과 연계된 QR코드 표지판 도입이 카리브해 최초 사례라고 강조함

ㅇ 사업은 4단계로 나뉘어 △동부(라 알타그라시아·엘 세이보) △북동부(사마나·마리아 트리니다드 산체스) △북부(푸에르토 플라타·산티아고) △남부(아이나~페데르날레스) 순으로 진행되며, 표지판 색상은 △주황(국가 브랜드) △파랑(해변) △초록(생태관광) △청록(전망대·항구) △갈색(문화유산)으로 구분됨; 관광부는 공공사업통신부(MOPC)·RDVial·관광 클러스터와 연간 감사 체계를 구축해 유지보수를 담당할 예정임

ㅇ RDVial 호스토스 리식 루고(Hostos Rizik Lugo) 청장은 현금 없는 전자 톨게이트 시범 운영 계획을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현재까지 태양광 가로등 300km를 설치했고 2026년 중 아우토피스타 두아르테·에스테·후안 파블로 2세 구간에 300km를 추가 설치할 계획임

🌐 통상, 국제 뉴스

□ ProDominicana, 2026년 1~7월 수출 12.5% 증가한 약 92.8억 달러 집계…금 수출 57.2% 급증이 주도

ㅇ ProDominicana에 따르면 2026년 1~7월 상품 수출액은 약 9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했으며, 금괴 수출이 57.2% 급증한 약 18.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주도함. 금괴를 제외하면 수출 증가율은 5.1%에 그침

ㅇ 품목별로는 △담배(잎담배 포함) 전체 약 9.6억 달러, 그 중 부분 탈맥 담배가 189.2% 급증한 약 1.6억 달러 △의료기기 약 14.4억 달러(전체의 15.5%), 특히 정형외과 기기가 600.6% 증가한 약 1억 달러를 기록함

ㅇ 수출 체제별로는 수출자유지역이 전체의 56.6%인 약 52.5억 달러(전년비 +3.9%)를 차지했으며, 일반 국내 체제는 약 38.4억 달러로 27.9% 증가함

□ 미국 국무부, 카리브 디지털 인프라 전환 지원 의지 재확인하며 DR의 역할 평가

ㅇ 미국 국무부는 8월 9~12일 푼타카나에서 열린 카리브 국가통신기구협회(Canto) 연례 회의 참가를 계기로 DR이 신뢰·안전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선도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기술 지원·금융 수단·외교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힘

ㅇ 국무부는 회의 개최 직전인 8월 7~8일 '미국-카리브 디지털 전환 가속화' 행사를 별도로 개최해 카리브 지역 규제 당국과 미국 기업·파트너를 연결하고, 해저 케이블·5G 네트워크 금융·위성 연결·AI 준비 관련 구체 프로젝트를 논의함

ㅇ 미국은 카리브·중미 지역 해저 케이블 신규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상무부를 통해 신뢰 공급자 관련 입법 지원 및 핵심 인프라 보호 강화를 위한 법률·기술 지원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힘; 아울러 카리브 각국 정부에 비신뢰 공급자를 ICT 시스템에서 배제할 것을 촉구함

□ 통신위원회(INDOTEL), 국제공개입찰 통해 베트남 Viettel에 240MHz 주파수 대역 낙찰·20년 양허 부여

ㅇ INDOTEL 이사회는 결의 73-2026호를 통해 국제공개입찰(Indotel/LPI-001-2026) 결과 베트남 통신그룹 Viettel에 700MHz 대역 40MHz, 2.3GHz 대역 100MHz, 3.6GHz 대역 100MHz 등 총 240MHz를 낙찰하고 20년 기간의 주파수 양허를 부여함; Claro Dominicana에는 700MHz 대역 20MHz를 추가 낙찰함

ㅇ Viettel은 실제 서비스 개시 전 도미니카공화국 내 법인을 설립해야 하며, 낙찰 기업들은 최대 90일 이내에 양허 계약을 체결해야 함; Claro의 추가 주파수는 현행 양허 잔여 기간인 약 15년간 유효함

ㅇ Viettel은 베트남·10개 해외 시장에서 1억 2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한 통신그룹으로, 아이티에서는 Natcom을 통해 운영 중이며, DR 진출 시 Claro·Altice·Viva가 과점하는 이동통신 시장에 신규 경쟁자로 진입하게 됨; 입찰에 포함된 AWS 대역 30MHz는 응찰자 없이 유찰됨

□ 도미니카공화국, 2023년 세계 최대 퍼푸랄 수출국 기록…센트럴 로마나가 사탕수수 부산물로 생산

ㅇ 센트럴 로마나(Central Romana Corporation)가 사탕수수 착즙 후 남은 바가스(bagasse)를 원료로 퍼푸랄(furfural)을 생산하며, 도미니카공화국은 2023년 2만 6,685.9톤·약 2,283만 달러 규모의 퍼푸랄을 수출해 세계 최대 수출국에 올랐고, 2024년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선두를 다투고 있음

ㅇ 수출물량의 대부분은 센트럴 로마나의 유럽 계열사로 향하는데, 벨기에 TransFurans Chemicals(TFC)가 2만 4,685.8톤(약 2,107만 달러)을 수입해 고부가가치 퍼푸릴알코올 등으로 전환하고, 네덜란드 International Furan Chemicals(IFC)가 유럽·북미 시장에 유통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춤

ㅇ 도미니카 설탕협회(Instituto Azucarero Dominicano)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년 수확기 생산량은 2만 5,845톤이며, 센트럴 로마나의 연간 설비 생산 능력은 약 4만 800톤으로 중국이 총생산량에서 압도적이나 수출 금액 기준으로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앞선 것으로 집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