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채 증가 속에 대외 건전성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에너지 전환과 농업 기계화 논의가 활발해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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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산토도밍고무역관 (제작 : 2026.08.04(화), 08:05)
도미니카공화국 경제 뉴스레터
오늘의 카리브 한 줄 — 1496년 8월 4일
“Bartolomé Colón funda la ciudad de Santo Domingo en la margen oriental del río Ozama.”
1496년 8월 4일, 오늘은 바르톨로메 콜론이 오사마강 동쪽 기슭에 신대륙 최초의 유럽 도시 산토도밍고를 세운 날입니다. 500년을 훌쩍 넘긴 그 터전 위에서 오늘도 대외 자금이 사상 최대 규모로 유입되고 에너지 전환의 큰 그림이 그려지고 있으니, 오랜 역사의 두께가 새삼 느껴집니다.

📌 오늘 경제뉴스 요약

2026년 상반기 도미니카공화국 공공부채가 약 58억 달러 증가해 GDP의 47.9% 수준에 달한 가운데, 외화 수입 총액은 473억 달러를 넘어서며 FDI가 사상 처음으로 5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대외 건전성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국영 송전공사(ETED)가 카리브해 최대 규모인 600MW급 배터리 저장 시스템(BESS) 투자 계획을 공개하며 재생에너지 전환 의지를 분명히 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이민정책 강화로 아이티 노동자 유입이 줄면서 농업 취업자가 전년 대비 9% 가까이 감소해 기계화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인프라 부문에서는 착공식 이후 3주가 지나도록 과야하유코 교량 공사가 실질적으로 시작되지 않아 사업 지연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 환율 및 날씨

환율
USD/DOP 매입(Compra) 58.31 (+0.18 DOP), 매도(Venta) 58.54 (-0.08 DOP) * 중앙은행(08.03.)
USD/KRW 1,429.59 (-10.94원) * open.er-api.com 매매기준율(08.04.)
아침 날씨
산토도밍고 : 26℃ 맑음 SDQ공항 : 27℃ 맑음
라로마나 : 27℃ 맑음 푼타카나 : 28℃ 맑음
산티아고 : 26℃ 구름 조금 바라오나 : 27℃ 맑음

📰 주요 언론 1면 Top 기사

↳ 도미니카공화국 여자 3×3 농구팀, 푸에르토리코를 꺾고 XXV 중앙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함
↳ 정부가 긴축 정책을 추진하는 반면, 의회는 새로운 기관을 창설하려는 법안을 검토함
↳ 마긴 디아즈 재무경제부 장관, 도미니카공화국의 예산 균형 및 공정한 세제 설계 추진을 강조함
↳ ONE 보고서, 2026년 상반기 도미니카공화국의 수출이 14.8% 증가하여 78억 9,780만 달러에 달함

📊 경제 뉴스

□ 도미니카공화국 공공부채, 2026년 상반기 약 58.2억 달러 증가해 GDP 대비 47.9% 수준 도달

ㅇ 공공신용국(Dirección General de Crédito Público)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6월 비금융 공공부문(SPNF) 부채는 약 58.2억 달러 증가해 2025년 12월 대비 9.5% 상승했으며, 6월 말 기준 총부채는 약 673.7억 달러로 GDP의 47.9%에 해당함

ㅇ 증가분의 절반 이상인 약 33.1억 달러가 국내 차입으로, 이 중 96.7%(약 32.0억 달러)는 재무부 국채 발행을 통해 조달됐으며, 국내부채의 GDP 대비 비중은 12.6%에서 13.8%로 상승하고 전체 차입 포트폴리오 내 비중도 26.1%에서 28.8%로 확대됨

ㅇ 대외부채는 2025년 12월 약 454.8억 달러에서 2026년 6월 약 479.9억 달러로 5.5% 증가했으며, 이 중 소버린 본드 발행이 약 26.0억 달러를 차지함; 정부는 올해 공공부채 이자 비용으로 약 3,227.5억 페소를 예산에 편성했으며, 6월까지 약 1,314.7억 페소를 지급 완료

□ 칼럼: 2025년 DR 외화 수입 473.6억 달러 기록, 제도적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환 필요성 제기

ㅇ 2025년 DR의 외화 수입 총액은 약 473.6억 달러로, △상품 수출 159.3억 달러 △송금 118.7억 달러 △관광 수입 113.2억 달러 △FDI 50억 달러 이상(사상 첫 50억 달러 돌파)으로 구성됨

ㅇ 2025년 경제성장률은 2.1%로 둔화되었으나 2026년 6월 성장률은 6.4%로 반등했으며, 2026년 상반기 평균 성장률은 4.5%를 기록함

ㅇ 필자는 'Meta RD 2036' 프레임워크 하에 2036년까지 실질 GDP 두 배 달성 목표를 언급하며, 성장을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역량 강화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함

□ 도미니카공화국 농업 부문, 이주노동자 감소·인건비 상승으로 기계화 가속—사탕수수 기계화율 5년 만에 1%→70%

ㅇ 중앙은행(BCRD) 통계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농축산업 취업자는 32만 2,868명으로 전년 동기(35만 4,728명) 대비 8.98% 감소했으며, 이민정책 강화에 따른 아이티 노동자 유입 축소와 도미니카인의 농업 기피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

ㅇ 농업부 산하 농업기계화서비스센터는 2025년 한 해 트랙터 97대를 운용해 생산자 1만 1,322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61만 6,861타레아(tareas) 면적을 경작 지원했으며, 사탕수수 부문 기계화율은 5년 만에 1%에서 70%로 급상승해 외국인 노동자 의존도를 크게 낮춤

ㅇ 쌀 부문은 모터경운기·콤바인·벌크 적재 호퍼 도입이 확산 중이며, 카카오 부문은 전정·수확·시비 기계화를 검토 중임; 축산 부문은 정부 프로그램(Promegan)을 통해 착유기 약 160대를 소규모 농가에 배포했으나 소규모 농지에서의 기술 투자 수익성 문제로 외국인 노동력 의존이 지속됨

□ 산업통상중소기업부(MICM), 2026년 1~7월 연료·불법상품 단속 결과 발표—연료 21만 3,355갤런 압류·상품 4,600만 점 몰수

ㅇ MICM은 연료단속대(CECCOM)와 공조한 올해 1~7월 단속 결과, 불법 이송·유통·보관 연료 21만 3,355갤런을 압류하고 의약품·담배·성기능 강화제 등 상품 4,600만 점을 몰수했다고 밝힘

ㅇ 같은 기간 CECCOM은 5,200회 이상 순찰을 실시해 약 4,000대의 운송 차량을 점검하고, 5,243건의 감독을 통해 전국 668개 상점에 개입했으며, 84건의 사법 압수수색·차량 73대 억류·59명 수사 구금을 집행함

ㅇ 야요 산스 로바톤 MICM 장관은 이번 단속이 국민 건강 보호·재정 세수 강화·불공정 경쟁 근절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으며, CECCOM 측은 「불법상거래·밀수·규제품 위조 근절법(17-19)」·「탄화수소법(112-00)」·「일반보건법(42-01)」에 근거해 불법상거래 방지 부처간 협의체를 통해 DIGEMAPS·육군·해군·국경경비대(CESFRONT)·검찰과 73건의 합동 작전을 수행했다고 설명함

□ INDRHI, 다하본 라 비히아 수로 양수 시스템 가동으로 농업용수 공급 유지…돈 미겔 댐 건설은 예산 확보 대기 중

ㅇ 국가수자원청(INDRHI) 대표 Juan Carlos Nova는 건기 심화에 따라 라 비히아(La Vigía) 수로의 양수 시스템이 정상 가동 중이며 농업용수 공급이 보장된 상태라고 밝힘

ㅇ INDRHI는 수로 유지보수와 병행하여 굴착기·불도저를 투입해 다하본강(Dajabón, 일명 마사크레강) 하구 구간 하천 정비 작업을 집행 중이며, 환경천연자원부(MIMARENA)의 허가를 취득한 상태임; 이 작업은 인근 카르보네라(Carbonera) 등 지역사회의 침수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함

ㅇ 돈 미겔(Don Miguel) 댐은 기본 설계·허가 등 기술적 준비가 완료됐으나 정부 경제팀의 예산 배정이 이뤄지지 않아 착공이 지연 중이며, INDRHI는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항목이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음

🏛️ 정치·사회 뉴스

□ 도미니카공화국 신형법(법률 74-25), 8월 3일 시행 개시 속 당국 간 발효일 해석 엇갈려

ㅇ 1884년 이래 적용되던 구형법을 대체하는 신형법(법률 74-25)이 8월 3일(월) 시행에 들어갔으나, 발효 기준일을 두고 행정부와 검찰 간 해석이 충돌하면서 3일~5일 사이 발생한 범죄에 적용할 법령이 불분명한 상황임

ㅇ 행정부 법률자문관 호르헤 수베로 이사(Jorge Subero Isa)와 형사전문변호사 카를로스 발카세르(Carlos Balcácer)는 법률 74-25가 2025년 8월 3일 공포 후 12개월이 경과한 8월 3일부로 이미 발효됐다는 입장이며, 7월 27일 공포된 개정법(법률 44-26)은 관보(Gaceta Oficial) 미게재로 아직 미발효 상태라고 밝힘

ㅇ 반면 검찰청 기소국장 윌슨 카마초(Wilson Camacho)는 신형법과 개정법 모두 관보 게재일인 2025년 8월 5일을 기산점으로 삼아 8월 5일(수)부터 적용된다는 입장이며, 법률 44-26 제31조는 법인 형사책임 관련 조항(제8~11조)의 경우 8월 5일로부터 3개월 후 별도 시행된다고 규정함

□ 도미니카 의회, 행정부 긴축 기조에 역행하는 30개 이상 신규 기관 설립 법안 계류 중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이 '덜 쓰고 더 효율적으로(Menos gastos, más eficiencia)' 기조 아래 행정 개혁을 추진하는 가운데, 의회에는 30개 이상의 신규 국가기관 설립 법안이 계류 중이어서 정부 긴축 방침과 정면 충돌하는 양상임

ㅇ 계류 법안에는 △소방청·도로유지관리감독청·콘도미니엄감독청 등 신규 감독기관 △남성부·가족부·국경부·교통부·사회보호지원부 등 신규 부처 △국가양봉원·바나나원·카사베원·종자원·국가암·재난·고비용질환원 등 다수 전문 기관 설립안이 포함되며, 여야 의원 모두가 발의 주체

ㅇ 정부는 2021년 대통령령 149-21호로 시작된 행정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OISOE와 주택건설부 통합, 국가설탕위원회 폐지 등을 이미 시행했으며, 법안이 실제 발효되려면 상·하원 통과 후 행정부 공포가 필요해 현재로서는 입법 성사 여부가 불확실함

□ 사법위원회(CNM), 대법원 판사 11명 평가 일정 승인…대법원장 등 2명 연임 포기로 최소 2석 공석 확정

ㅇ 아비나데르 대통령이 주재한 CNM 첫 회의에서 대법원 판사 11명에 대한 성과 평가 일정이 공식 승인됨. 헌법상 임기가 지난 4월 3일 만료된 판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평가 일정은 2026년 8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임

ㅇ 루이스 엔리 몰리나(Luis Henry Molina) 대법원장과 낸시 살세도(Nancy Salcedo) 판사가 연임 불출마를 공식 선언해 최소 2석의 공석이 확정됨. 몰리나 원장은 재임 중 1982년 이전 미결 사건을 해소하고 사건의 90%를 1년 이내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으며, 살세도 판사는 42년간의 사법부 경력을 마무리함

ㅇ CNM은 헌법 및 법률 138-11(사법위원회 조직법)에 따라 △현직 판사 성과 평가 △공석 발생 시 공개 후보 모집의 2단계로 절차를 진행하며, 평가 면접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면 공개로 실시됨

🏭 산업, 프로젝트 뉴스

□ 사마나 주 공공투자 집행액의 75.2%가 산타바르바라데사마나 도심 도로 재건축 단일 사업에 집중

ㅇ 예산관리국(Digepres) 자료에 따르면, 2026년 7월 24일 기준 사마나 주 전체 공공투자 집행액 약 5억 9,290만 페소 중 산타바르바라데사마나 도심 도로 재건축 사업이 약 4억 4,560만 페소를 집행해 75.2%를 차지함

ㅇ 사마나 주 전체 공공투자 포트폴리오는 약 120억 8,300만 페소 규모이나, 등록된 34개 사업 중 13개(38.2%)만 일부 집행 실적이 있고 나머지 21개(61.8%)는 집행액이 0페소인 상태임

ㅇ 집행률이 높은 개별 사업으로는 △산체스 도심 도로 재건축(초기 배정액 100% 집행, 약 6,000만 페소) △사마나 주 영유아 시설 2단계 건설(초기 배정액 약 160만 페소 대비 약 2,570만 페소 집행) △후안파블로두아르테 중앙공원 재건축(초기 배정액 약 660만 페소 대비 약 1,660만 페소 집행)이 있음

□ 공공사업통신부, 과야하유코 교량 착공식 21일 경과에도 시공사 Yellow의 실제 공사 미착수

ㅇ 에두아르도 에스트레야 공공사업통신부 장관이 7월 14일 엘리아스 피냐(Elías Piña)주 과야하유코(Guayajayuco)에서 아르티보니토(Artibonito)강 교량 착공식을 주재한 지 21일이 지났으나, 시공사 Yellow는 아직 장비·인력 투입 등 실질적 공사를 개시하지 않은 상태

ㅇ 해당 교량은 엘리아스 피냐주 페드로 산타나(Pedro Santana) 시의 과야하유코 마을과 다하본(Dajabón)주 레스타우라시온(Restauración) 시의 크루스 데 카브레라(Cruz de Cabrera)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약 2억 5천만 페소, 공사 기간 6개월로 발표된 바 있음

ㅇ 주민들은 에스트레야 장관과 시공사 Yellow에 조속한 착공 및 구체적인 공사 일정 공개를 촉구하며, 과거처럼 공식 행사에 그치고 실제 공사가 지연될 것을 우려하고 있음

□ RD Vial, 라스 아메리카스 고속도로 톨게이트 리모델링 착수…차량 통행은 정상 유지

ㅇ 공공신탁기금 RD Vial은 8월 4일부터 라스 아메리카스(Las Américas)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리모델링·복원 공사를 개시했으며, 엑토르 리식(Héctor Rizik) RD Vial 원장은 구조물 전반 복원 및 운영 구역 정비를 포함한 시설 현대화가 목표라고 밝힘

ㅇ 첫 작업은 유지보수가 필요했던 시설 지붕 교체로 시작됐으며, 전문 공사팀이 리모델링을 집행하는 동안 요금소 부스는 정상 운영을 유지해 차량 흐름과 요금 수납에 차질이 없음

ㅇ 라스 아메리카스 고속도로는 그란 산토도밍고(Gran Santo Domingo)와 라스 아메리카스 국제공항, 보카 치카(Boca Chica) 시, 동부 지역 및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국가 핵심 도로망임

□ 국영송전회사(ETED), 카리브해 최대 규모 600MW급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구축 계획 공개

ㅇ ETED는 '에너지·지속가능성 세미나(Sala de Energía y Sostenibilidad)' 3회차 행사에서 약 600MW 규모의 BESS 인프라 포트폴리오 투자 계획을 공개함. 이는 카리브해 지역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저장 사업으로, 국가에너지계획(PEN 2025-2038)에 따른 재생에너지 계통 통합 지원을 목적으로 함

ㅇ 에너지제어센터(CCE) Fernelis Ramírez 소장은 기술 연구 및 시뮬레이션 결과를 토대로, BESS가 고속 주파수 응답(Fast Frequency Response)·주파수 조정·재생에너지 출력 변동 보상·블랙스타트(Black Start)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함

ㅇ 엔지니어링·프로젝트 담당 Franklin Olivo 이사는 배터리 저장이 재생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계통 신뢰도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하며, 인프라유지보수국·법무자문실·기획개발국·행정재무커뮤니케이션국이 사업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힘

🌐 통상, 국제 뉴스

□ 산티아고 관광·기업 단체, 윙고(Wingo) 항공 콜롬비아 지역 담당 임원 초청해 산티아고~보고타 직항 노선 유치 협의

ㅇ 클러스터 산티아고 데스티노 투리스티코(Cluster Santiago Destino Turístico), 시티투어 산티아고(City Tour Santiago), 엑스포투리스모(Expoturismo)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윙고 항공 콜롬비아 지역 담당 임원 올가 트루히요(Olga Trujillo)를 초청해 산티아고~보고타 직항 노선 개설 가능성을 협의함

ㅇ 엑스포투리스모 라몬 파울리노(Ramón Paulino) 회장은 산티아고가 DR 제2의 경제 거점으로 북부 지역 250만 명 이상의 영향권을 보유하며, 시바오 국제공항(Aeropuerto Internacional del Cibao)이 2025년 한 해 228만 명 이상의 승객을 처리했음을 발표함; 현재 산티아고~콜롬비아 간 항공편은 파나마 또는 산토도밍고를 경유해야 하는 상황임

ㅇ 트루히요 임원은 산티아고의 경제·관광·인프라 발전 수준에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해당 노선의 시장 기회를 지속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노선 개설 확정 여부는 미정임

□ 미국, 약 50개국 대상 B-1/B-2 비자 신청 시 최대 2만 달러 보증금 제도 상시화—도미니카공화국은 대상국 제외

ㅇ 미국 국무부는 2025년 8월 시작된 시범 프로그램을 상시 제도로 전환하여, 관광·비즈니스 비자(B-1/B-2) 신청 시 약 50개국 국민에게 1만~2만 달러 보증금을 부과하기 시작함; 도미니카공화국은 대상국에 포함되지 않음

ㅇ 대상국은 아프리카 국가가 다수이며,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쿠바·그레나다·니카라과·베네수엘라 4개국이 포함됨; 보증금 규모(1만·1만 5천·2만 달러)는 영사관 직원이 재량으로 결정하며, 체류 기간 준수 후 반환됨

ㅇ 트럼프 행정부는 해당 조치를 불법 체류 감소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 1년간 보증금 납부 대상 2만 건 중 절반이 비자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국무부는 집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