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카리브 한 줄
“A la tercera va la vencida.”
세 번째에는 이긴다.
📌 오늘 경제뉴스 요약
도미니카공화국 재무부가 이란 전쟁·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대외 충격에 대응해 경제 성장 촉진 및 국제위기 완화 조치 패키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재정 측면에서는 공공부채가 827.9억 달러에 달해 세수의 26.2%가 이자로 지출되어 구조적 재정 건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에너지광물부가 2025~2028년 설비용량 50% 이상 확대라는 수십 년 만의 최대 에너지 확장을 예고했다. 한편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다하본주에 공식 국경 시장 조성 계획을 밝히며 아이티와의 교역 기반 확충 의지를 드러냈고, 이 흐름은 국내 식품유통 박람회 Expo Provisión 2026의 300억 페소 이상 거래 기대와 맞물려 내수·교역 활성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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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언론 1면 Top 기사
↳ 법원, 성매매 광고를 통해 400명 이상에 사기를 친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에 대한 조치를 검토함
↳ 도미니카공화국 정부, 국제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제 현대화 법안 추진을 검토함
↳ 오늘 2022 FIFA 월드컵이 시작됨에 따라 멕시코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개막전을 치름
↳ 도미니카 정부, 국경 지역의 경제적 회복력 강화를 위한 전략 'Fuerte' 발표함
📊 경제, 주요인사 관련 뉴스
2026.06.11 (00:00) · Listín Diario, Diario Libre
ㅇ 마긴 디아스(Magín Díaz) 재무부 장관이 6월 12일(목) 오전 11시 재무부 청사에서 경제성장 촉진 및 국제 위기 영향 완화를 위한 신규 국가 계획을 발표할 예정임; 발표 대상은 세제 개혁이 아닌 위기 대응 성격의 국가 계획임
ㅇ DR 정부는 2021년과 2024년 두 차례 세제 개혁을 시도했으나 모두 철회된 바 있음; 특히 2024년 10월 제출된 '재정현대화법(Ley de Modernización Fiscal)'은 GDP의 1.5%에 해당하는 약 1,224.9억 페소 세수 확보를 목표로 했으나 기업계·사회단체·정치권의 반발로 12일 만에 의회에서 철회됨
ㅇ 라켈 페냐 부통령은 여성기업인연합(FEM) 주최 '디지털 전환 360' 국제회의에서 아비나데르 대통령의 '개혁 없다' 방침을 재확인했으며, 디아스 장관도 같은 취지로 현 정부 우선순위는 위기 관리이며 신중하고 합리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밝힘; 한편 중앙은행은 연간 인플레이션이 약 1년째 목표 범위(4.0%±1.0%)를 상회하는 5.35%에 머물고 있다고 밝힘
2026.06.11 (00:00) · Listín Diario
ㅇ 도미니카공화국 재무부는 이란 전쟁 및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촉발된 대외발 경제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성장 촉진 및 국제위기 완화 조치' 발표 행사를 6월 11일 오전 소집함
ㅇ 정부는 그간 기초생활물가 유지와 연료 보조금을 통한 단기 대응에 집중했으나, 칼럼 필자는 임시 조치의 시효가 지났으며 구조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평가함
ㅇ 전면적 재정개혁은 정치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상황으로, 정부는 세제 개편 대신 경제 활동 전반을 자극하는 성장 패키지 선택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함
2026.06.10 (15:07) · elDinero
ㅇ 에너지광물부 Joel Santos 장관은 산토도밍고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Mercado Energy Summit 2026에서 2025~2028년 확정 설비용량이 5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수십 년 만의 최대 에너지 확장이라고 평가함
ㅇ Santos 장관은 2026년 국가 전력 최대 수요가 4,250MW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2019년 2,681MW 대비 약 59% 증가한 수치로 관광·산업·물류 부문 성장이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함; 재생에너지는 현재 2,000MW가 운영 중이며 추가 1,000MW가 2028년까지 계통에 편입될 예정임
ㅇ 정부의 에너지 안보 전략은 △재생에너지·천연가스·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균형 조합 △에너지효율화법 시행 △전력일반법 125-01 개정을 통한 규제 체계 강화를 축으로 하며, 농촌 전력화 확대 및 송배전 손실 감축도 병행 추진 중임
2026.06.11 (00:00) · Listín Diario
ㅇ 에디 올리바레스 오르테가(Eddy Olivares Ortega) 노동부 장관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4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국회 심의 중인 노동법 개정안이 노동시장의 새로운 환경에 맞게 규범 체계를 현대화하고 기본권 보호·법적 안정성·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ㅇ 장관은 DR이 국제노동조합총연맹(CSI) 글로벌 노동권 지수에서 카테고리 2에 해당하며 중남미·카리브 지역 상위 3개국에 포함된다고 소개했으며, ILO 지원으로 개발된 아동노동 위험지역 식별 모델(MITRI) 출범도 강조함
ㅇ 라켈 페냐 부통령은 '디지털 전환 360°' 국제회의에서 노동법 개정 논의는 합의에 기반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리카르도 데 로스 산토스(Ricardo de los Santos) 상원의장도 법안이 의회에 도달하면 모든 부문의 의견을 청취해 처리하겠다고 언급함
2026.06.10 (20:02) · Diario Libre
ㅇ CREES(지속가능경제전략지역센터) 분석에 따르면, 2026년 4월 기준 DR 공공부채 총액은 약 827.9억 달러로, 비금융공공부문(SPNF) 부채 약 664.1억 달러(전체의 80.2%, GDP 대비 49.3%)와 중앙은행(BCRD) 부채 약 163.8억 달러(19.8%, GDP 대비 12.2%)로 구성됨
ㅇ 10년 전인 2016년 공공부채는 약 404.2억 달러(GDP 대비 53.2%)였으나, 현재 약 423.7억 달러 증가하며 GDP 대비 비율이 8.2%p 상승한 61.4%에 달함
ㅇ 2026년 승인 예산 기준 이자 상환액이 세수의 26.2%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017년 21.2% 대비 5.0%p 상승한 수치로, 현행 재정책임법이 부채 증가를 억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임
🏭 산업, 프로젝트 뉴스
2026.06.10 (16:50) · Acento, elDinero
ㅇ EDEESTE는 전력망 용량 확대를 위해 변압기 12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임을 밝힘
ㅇ 해당 조치는 전력 공급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EDEESTE의 전력 인프라 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제시됨
2026.06.10 (11:34) · Listín Diario
ㅇ EGEHID 라파엘 살라자르(Rafael Salazar) 총괄관리자는 Energy Summit 2026 패널에서 2034년까지 1,000MW 규모의 에너지저장용량 확충을 목표로 하는 마스터플랜을 발표함
ㅇ 전략의 5대 축은 △기존 수력발전소 출력 증강 △신규 댐 건설 △수력양수(hidrobombeo) 프로젝트 개발 △재생에너지 도입이며, 현재 과이구이(Guaigüí)·라 히나(La Gina)·과유빈(Guayubín) 등 댐 3기가 동시 건설 중임
ㅇ 250MW 규모의 사바네타 I(Sabaneta I) 수력양수 프로젝트는 당국 승인 후 즉시 입찰 개시 예정이며, 살라자르 총괄관리자는 에너지저장 확대와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 체계 정비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함
2026.06.10 (20:02) · Diario Libre
ㅇ 국가전력망조정기관(OC)의 월별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4월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발전량의 일평균 14%가 국가통합전력망(SENI)에 주입되지 못하고 버려졌으며, 특정 기간에는 19%를 초과함
ㅇ 4월 한 달간 버려진 재생에너지는 약 5만 9,927MWh에 달했으며, 4월 4일에는 단일일 기준 37.4%가 계통 연계에 실패해 5,326MWh가 낭비됨
ㅇ 이른바 '커테일먼트(vertimiento)'의 주요 원인은 송전망 용량 제약과 소비 부문의 수요 부족으로, 발전 설비와 자원(바람·일조)이 충분함에도 전력을 공급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임
🌐 통상, 국제 뉴스
2026.06.10 (12:43) · Diario Libre
ㅇ 루이스 아비나데르 대통령은 언론사 대표 간담회에서 다하본(Dajabón)주 레스타우라시온(Restauración) 시에 양국 공식 국경 시장 조성 및 주변 울타리 확장 계획을 밝혔으며, 국방부 장관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오노프레(Carlos Fernández Onofre) 중장과 대통령실 장관 호세 이그나시오 팔리사(José Ignacio Paliza)는 DR·아이티 간 391km 육상 국경 전체를 대상으로 한 국경 안보·연결성·경제개발 통합 전략의 일환임을 강조함
ㅇ 레스타우라시온 시에서 약 65km 거리에 위치한 틸로리(Tilory) 비공식 국경 시장은 현재 세관·출입국 관리 기관이 전무한 상태로, UNDP·EU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 상품 가치의 약 79%가 아이티 지역 공동체로 유입되고 21%만 다하본주 등 도미니카 측에 잔류함
ㅇ 도미니카 측 주요 수출품은 라베가(La Vega)·다하본 산 쌀(arroz puntilla)이며, 아이티 측에서는 카보아이티아노(Cabo Haitiano) 등지에서 염소·가정용품·의류·의약품·전자기기 등이 유입됨
2026.06.11 (00:00) · Hoy
ㅇ 전국식품유통협회(CNSP)가 주최하는 제7회 Expo Provisión 2026이 6월 11일 산토도밍고 삼빌(Sambil) 쇼핑센터 행사장에서 개막하며, 이번 행사의 예상 거래 규모는 3억 페소 이상으로 5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국산 제품·신제품·상업 협약을 선보임
ㅇ 주최 측은 중간 유통 단계 축소와 국내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참가 기업들이 특별 패키지·프로모션을 제공해 소매상이 소비자에게 더 낮은 가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고 밝힘
ㅇ 2025년 행사에서는 방문객 2만 5,000명 이상, 매출 2억 페소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번 행사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10시 운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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